나무/식물
2022.02.20 22:05

솔이끼의 삶

조회 수 58 추천 수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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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끼 포자낭

 

겨우내

늘 음지에서 자란 녀석이 저녁에 잠깐 빛을 보는 녀석과

늘 햇빛에서 자란 녀석의 차이

그렇지만 음지 녀석도 곧 푸르름으로 피어 나겠죠

 

우리의 삶과 너무 닮았습니다.

 

DSC00091s.jpg

 

DSC00105as.jpg

 

  • profile
    포타그 2022.02.21 09:55
    와..대조... 그렇쿤요.. 인간들도 했빛을 많이 쬐야합니다...ㅎ..ㅊㅊ..^^
  • profile
    tornado 2022.02.22 01:52
    출사 많이 다녀 햇빛 쪼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max 2022.02.21 13:37
    산에 오고 가며 자주 보던 친구들인데 덕분에 이름을 알았습니다. 이끼류가 얼마 안되는 뒷마당의 잔디를 관리하는 것보다 편하다고 해서 잡초도 뽑고 조금 관리를 해주었더니 이제 제법 넓은 지역으로 퍼져 자랐더군요. ㅊㅊ!
  • profile
    tornado 2022.02.22 01:53
    녀석들 생명력이 대단하지요. 감사합니다
  • ?
    Fisherman 2022.02.21 22:04
    바닦에 누워서 찍는 열정에 무한 추천 드립니다
  • profile
    tornado 2022.02.22 01:53
    바닥에 누워야 하면 편한걸~~~
    쪼그려 찍느라 배가 나와 힘들었습니다 감솨
  • profile
    보케 2022.02.23 21:32 Files첨부 (1)

    키가 작은 사람은 서서도 찍을 수 있다고요.

    moss2 2-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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