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Driftwood Beach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맨 먼저 나는 수평선에 눈을 베었다
그리고 워럭 달려든 파도에 귀를 찢기고
그래도 할말이 있느냐고 묻는다
그저 바다만의 세상 하면서 당하고 있었다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본 해를 보라
- 이생진
- ?
-
학창시절에 좋아하던 시중 하나. 몇년전 한국 방문 했을때 혼자 제주도 여행을 하며 성산포에서 이생진님의 시를 안주로 청승을 떨다온 기억이 나서 써 봤습니다. -
로앵글도 좋고 마지막 사진도 좋아요^^
ㅊㅊ합니다! -
해가 지고 뜨는 모습은 우리들 인생에 많은 걸 이야기 해주는 듯해 많은 분들이 찾는 듯 합니다. 저 해가 우리에게 빛을 주지 않는다면.... 사진은 물론 생물이 모두 살지 못할듯 하니 아찔 합니다.
-
시도 멋있지만... 사진 분위기가 시를 살리네요..
넘 멋있습니다...ㅊㅊ ...^^ -
감사합니다. 이전엔 시도 소설도 일고 일기도 쓰곤 했는데 책읽은게 언제인지 가물가물 하네요. 올 여름엔 좋아하는 페이퍼백노블과 사진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
?
시와 사진이 너무 잘 어우러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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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 ㅊㅊ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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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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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가 그리워집니다...
멋진 사진 ㅊㄱ로 보내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파도소리 참 요즘시절에 꼭 필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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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시를 사진으로 쓰셨군요
맨 먼저 나는 수평선에 눈을 베었다
그리고 워럭 달려든 파도에 귀를 찢기고
전 Maxx 님이 쓴글인줄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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