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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기간 그동안 밀어놨던 연말 사진정리를 끝냈습니다.
한해가 이렇게 갔네요.
저는 교회에서 사진촬영 담당중 한명이라서 행사때 마다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연사진 찍는 것이 나름 재미있습니다.
저는 매년 이맘때면 이분을 이렇게 이각도로 찍어드립니다.
한해 한해 사진에 담을 때마다 나이 들어가시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저도 이전 교회다닐때는 음악활동을 조금 하는 편이였는데....
이 교회는 워낙 프로들이 바글바글해서 부러운 맘으로 바라보기만 합니다.
드디어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부터는 코로나 전 분위기로 거의 돌아간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주변에서는 코로나로 고생하신분들, 고생하시는 분들 이 여전하기도 하고....
아사동 회원님들도 올한해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다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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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런 황송한 말씀을....
요즘은 카메라가 열일하고 손가락이 그저 거들뿐....
ISO 400만 올라가도 노이즈 작렬에 손떨방도 없이 사진을 찍어오신 옛분들이 그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
어느 행사사진이 이것보다 더 잘 나올수 있을까요?
괜히 행사를 벌려 지춘님께 찍어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
왜 이러셔요. 아사동 사람들이 좀 믿어줄 얘기를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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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 교회 행사에 바디 여러개 메고 뛰어다니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순간순간의 포착에 그 의미와 희망이 담겨있습니다 -
옛날에는 행사 촬영을 하면 허겁지겁 다니느라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카메라도 떨어트리고 방해 될까 눈치 엄청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좀 여유있게 찍는 편입니다. 역시 카메라 2대와 렌즈벨트가 해답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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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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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의 것이 더 좋아보이는 거라서 그럴꺼예요. 저도 회원님 사진보면서 매일 매일 감동합니다.
데니별님도 자주 사진을 올려보셔요. -
깨끗한 밤사진중에서도 두번 내번째 사진은 더 눈길을 끄는 좋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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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랑새님의 눈길을 한번더 받았다니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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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한장이 교회엔 큰 기록으로 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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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시간될때만 가끔 찍는 사람이라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 앞에 자랑할꺼리는 못됩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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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6 | Tuples 3 | 공공 | 0 | 4990 | 2011.02.20 | ||
14845 | No smoke beyond the line 5 | 서마사 | 1 | 3722 | 2011.02.20 | ||
14844 | Dream Catcher 2 | 공공 | 0 | 4930 | 2011.02.20 |
기술 색조 컨셉 포맷팅 모든 면에서 매우 좋으시네요.
미처 몰라뵈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