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23.08.03 01:36
Nymphaea King of blue - 수련, 가시연
조회 수 47 추천 수 1 댓글 9
Shot Location | ABG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Nymphaea King of blue tropical water lily
睡蓮 수련과 연꽃이 다르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수련의 수자는 물 수가 아니고 잠을 잘때 쓰는 수라고 하네요.
둘은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게 그건줄 알았는데....
이파리도 수련은 팩맨처럼 생겼고 연꽃은 왕눈이가 우산대신 쓰고 다니는 잎이네요.
연밥이라고 벌집모양의 씨를 가진 것이 연꽃, 수련은 연밥이 없습니다.
먹는 연근이 연꽃의 뿌리이고 한꽃에 암수가 모두 있다고 해요.
연꽃의 씨앗은 매우 단단해서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고 하는데 참 대단합니다.
영어로 Lotus는 둘다 이르는 말이기도 한다는데 이집트의 국화라고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가시연이라고도 하는데 멸종위기에 있어 보호대상이라고도 합니다.
연에 대해 배울 기회가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게 사진찍는 재미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Who's max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첨부 '1' |
---|
-
예쁜꽃 감상도하고 공부는 덤. ^^
-
수련은 낮에 활짝 폇다가 밤에는 져서 잠을 잔답니다.
-
오 저도 하나 배워갑니다~~~!
-
영문으로는 보통 수련은 water lily, 연꽃은 Lotus라고 표기하는듯 합니다.
-
버섯도 연구하시고 은퇴 하시고 자연인 하시면 되겠네오
-
버섯 어려워요.
-
아 무서워...
보라색손톱을 칠한 요녀가 이쁜 손가락으로 들어오라 하네요... 섬섬옥수의 유혹에 알면서도 저곳으로 빨려들려갈것 같습니다... -
그러고 보니 요염미가 있네요. 미녀는 잠꾸러기...꽃은 차로 마시면 숙취에 좋다고 합니다.
-
요녀의 차로 마시면 더 취할것 같아요 ;-)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54)
- Astrophotography(69)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1)
- 나무/식물(1126)
- 동물(697)
- 자연/풍경(3766)
- 문화/예술(347)
- 아사동출사(450)
- 미국(378)
- 생활(2018)
- 사회(70)
- 여행(392)
- 이벤트/행사(254)
- 건축/시설물(437)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59)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23.08.10 날 부르는거야??
- 2023.08.10 우정의 종각
- 2023.08.09 폭풍아 멈추어라 - Photoshop Beta
- 2023.08.09 여주가 익었어요
- 2023.08.09 Blue heron
- 2023.08.09 색소폰..
- 2023.08.08 부에노스 아이레스..
- 2023.08.08 비 오는날 폭풍전야
- 2023.08.08 창조물의 scale
- 2023.08.08 가을을 기다리며
- 2023.08.07 Frame
- 2023.08.07 낙원..
- 2023.08.07 클로즈 업 테스트 샷
- 2023.08.06 비오는날
- 2023.08.06 낚시사랑..
- 2023.08.06 석양을 노래하는 아이
- 2023.08.05 (wo)man's best friend
- 2023.08.05 근정전
- 2023.08.05 풍경
- 2023.08.05 아침 운동..
- 2023.08.05 해넘이
- 2023.08.05 별 볼 일 없는 미인 폭포
- 2023.08.04 윗집 아래집..무시무시한..
- 2023.08.04 황금방울새
- 2023.08.03 집 떠나면..
- 2023.08.03 가을이 그리운 이유
- 2023.08.03 Nymphaea King of blue - 수련, 가시연
- 2023.08.02 추억의 렌즈
- 2023.08.02 트럼펫 부는 남자
- 2023.08.02 사랑이란..
- 2023.08.02 Sturgen moon
- 2023.08.01 이른 아침에
- 2023.08.01 야외 결혼식..
- 2023.07.31 Raven Cliffs Trail
- 2023.07.31 포도의 계절
- 2023.07.31 Blue
- 2023.07.31 세월의 흔적
- 2023.07.31 무제..
- 2023.07.31 꽃 양귀비 (개 양귀비)
- 2023.07.30 otakon..
- 2023.07.30 산다는 것은 ...
- 2023.07.29 아침 이슬
- 2023.07.29 여인과 요트
- 2023.07.29 타지마할..
- 2023.07.29 무슨 사연일까?
- 2023.07.28 일심동체
- 2023.07.28 동정
- 2023.07.28 Montmorency Falls...
- 2023.07.27 O mia Babbino Caro
- 2023.07.27 얼굴에서 들려오는 연주
- 2023.07.27 삼각코트
- 2023.07.27 그녀..
- 2023.07.27 들 꽃
- 2023.07.27 빛의 조화
- 2023.07.27 안도 타다오 건축의 빛의 세계
- 2023.07.27 바다의 보석 조개(?)
- 2023.07.27 바다의 보석 조개(?)
- 2023.07.26 비오는 저녁
- 2023.07.26 뭐가 뭔지...
- 2023.07.26 Otakon..
- 2023.07.25 Marina 일출
- 2023.07.25 시선..
- 2023.07.25 아내의 단상
- 2023.07.24 난감한 상황..
- 2023.07.24 자전거 여행..
- 2023.07.24 창호지 문
- 2023.07.24 ATL landscapes
- 2023.07.23 벽화..
- 2023.07.22 예쁜 구름..
- 2023.07.22 레니어산과 북두칠성
- 2023.07.22 어느 산사에서
- 2023.07.21 관람..
- 2023.07.21 바다를 담다
- 2023.07.21 Bad Branch Falls
- 2023.07.21 김재훈1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