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0 23:43

부러진 칼

조회 수 212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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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사용했고 제일 오래 썼었는데...

 

칼날이 비틀어져서 바로 잡다가 그만 두동강을 내버렸네요.

 

지금은 쉐도우 박스에 넣어서 고이 모셔뒀네요. 제일 좋아하는 칼인디~

 

2012_04_17_1808.jpg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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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cape 2013.01.20 23:55


    대단합니다!!!

    이름까지 새기셨네요!!!


  • ?
    Shaun 2013.01.22 02:01

    심심해서요 ㅎㅎㅎㅎ

  • profile
    영민아빠 2013.01.21 11:05

    흐미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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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bson 2013.01.21 11:41

    제가 용접 잘하는 분을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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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u 2013.01.21 20:38

    저도 출사 첫경험을 잊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사용했던 칼을 아직 보관하고 있음은 직업에 대한 애착도가

    크지 않나 봅니다.

  • profile
    공공 2013.01.21 20:42

    저는 이 사진을 보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살자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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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un 2013.01.22 02:02

    네 그래서 액자에 고이 모셔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