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3 10:25

사람들 .....

조회 수 63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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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찰스턴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것 중에 하나가 맘껏,  닥치는 대로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담아 보는것이었습니다.



ZT0G4289.jpg












아틀란타에서는 흑형들에게 삥뜯기는것이 무서워서 시도도 못하고 있었는데...


ZT0G4226.jpg














찰스턴은 관광지이니 맘껏 해보려고 다짐했지만..


ZT0G4223.jpg

















소심함에 상처 입을까봐...대놓고 카메라를 들이대지는 못하고...옆에서..뒤에서 살짝 살짝...




ZT0G4072.jpg














요즘 콘탁스 ND 카메라의 느낌에 빠져서...나도 약간 어둡고 저 채도의  사진톤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ZT0G4207.jpg






ZT0G4135.jpg












ZT0G4171.jpg







 

Who's 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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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
    Shaun 2013.01.23 10:32

    어찌 이런 쨍한지...

     

    저도 몇일전에 책방에 잠시 들렀는데 사람이 많아서 함 찍어보려다 카메라를 내려 놓았죠...

     

    아직 소심한지... ㅎㅎ

     

     

  • profile
    서마사 2013.01.23 10:56

    85 미리 1.8 렌즈가 쬐그만 놈이 얼마나 쩅한지....색감도 화려하지 않아서 저에게는 딱 어울리는 렌즈입니다.



  • profile
    esse 2013.01.23 11:01

    헐... 콘탁스 ND색감에 빠지면 약도 없는데~ ^^;;

  • profile
    서마사 2013.01.23 11:07

    다행히...가격들이 넘사벽이라서 ...내가 지르지 못할것들만 있어서 못지르고 있습니다..


    콘탁스와 라이카....나와는 다른 세상이죠.. 무지개 너머에 있는 상상속의 나라....



  • profile
    esse 2013.01.23 11:15

    ㅎㅎㅎ


    깁슨님과 망원렌즈에 대해서 대화를 하면서... 제가 무지개 너머 상상속 나라에 있다는 현실을 느꼈었죠~ ^^;;

  • ?
    Gibson 2013.01.23 12:04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건 좋지만

    일단 모르는게 약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 라이카의 라자와 콘탁스의 콘자도 모릅니다...ㅡ.ㅡ;;

    단지 하나 느끼는것은 망원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노라면 눈을 호강시켜주지만

    라이카 유저 사진가들의 작품은 마음에 와닿는 사진이 훨 많다는것을 항상 느끼게 되네요.

  • ?
    Shaun 2013.01.23 13:32

    음... 85mm 요즘 생각만해도 벌렁벌렁 ㅎㅎㅎ

  • profile
    공공 2013.01.23 23:10

    85mm 1.8을 묘하게 매력있는 화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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