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래 홀씨되어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래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 ?
-
?
음.... 300D님이 이 노래 어떻게 알아유???
혼시 뉀네?? ( 나두 뉀네라 이 노래 쫌 알아유....ㅡ,,ㅡ;;; )
이거 뉀네 노래인디.... ㅋㅋㅋㅋ
사진하고 노래가 잘 어울리네요...
추춴 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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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민들레군요~
-
뭉개진 배경의 색상이 너무 좋습니다. 양쪽이 대비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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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 좋아합니다. 1985년 대학가요제에서 장려상 받은 노래죠..
그때나이 7살? 음악에 대해서 잘은 몰랐어도 들어보긴 햇어요~^^
20대들어오면서 우연히 들었던 노래인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된 노래죠..그래도 아직은 20대랍니다... -
?
고맙습니다..
근데.. 민들래가 아니라 민들레인데요.. ^^
사진.. 넘 예쁘네요..
전 언제 배우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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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