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순서도
지름신
'지름신'이란 '물건을 구입하다'라는 뜻으로 젊은이들 사이에 흔히 쓰이는 '지르다'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지름신이 강림하셨다'라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않는다는 것이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이나 기능보다는 겉모습과 디자인이 화려한 물건 등을 살 때 네티즌들은 '지름신이 오셨다'라고 말한다. 모르는 사이 물건을 구매했을 때 그 탓을 '지름신'에게 돌리는 것. 의지가 아님을 호소하는 네티즌이 만들어낸 기발한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나누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쓰이기 시작해 지금은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이 '지름신'을 마케팅에 활용해 네티즌을 공략한다는 전략까지 세우고 있을 정도다. 인터넷 구매가 클릭이라는 간단한 절차로 이뤄진다는 점에 착안해 첨단기능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제품으로 네티즌에게 '지름신'을 강림시킨다는 것이다. 지름신지름신( - 神)은 한국의 네티즌 사이에 유행하는 인터넷 유행어의 일종으로, 소비를 부채질하는 권능을 가진 신으로 알려져 있다. 기원낱말은 동사 '지르다'의 명사형 '지름'과 '신'의 합성어다. '지르다'는 요즘에 와서 충동적으로 물자나 서비스를 구매함을 일컫게 되었는데, 전부터 동사 '(어떤일을) 저지르다' 혹은 '지르다'라는 '내기에서, 돈이나 물건을 걸다'와 같은 의미가 있었으며 현대 소비 양상의 변화에 따라 어떤 계획되지 않은 소비행위를 저지른다는 확장된 의미를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지름'을 명확히 정의할 수는 없으나 이 말을 쓰는 누리꾼 사이에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나 우수한 새로운 기능 또는 싼가격의 '필수품이 아닌 것'을 구입할 때에 특히 어울리며 값이 비쌀수록 '지른다'는 말에 들어맞는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경우는 '소소한 지름'이라고도 한다. 필수품에 관련해서는 쓰이지 않는다. 절약해야 할 때에 꼭 손에 넣고 싶은 것이 생겨 유혹을 받게 되는 것이, 마치 본인의 의사가 아니라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힘에 의해 종용된 것처럼 느껴진다는 데서 이러한 '신'의 존재를 설정하는 발상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가장 직접적으로 지름신의 존재를 누리꾼들 사이에 끌어들인 것은 어떤 블로그에 올라온 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에서 글쓴이는 인터넷에 알려진 가장 유명한 지름신의 이미지를 만화 《지상 최강의 남자 류(地上最強の男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를 편집해 만들어 올렸으며 이것이 다른 블로그로 퍼져 폭발적으로 지름신의 이른바 '교세'를 키우게 되었다. 소비 행동이러한 '지름'의 소비행동은 특히 '초기선각자'(Early adopter)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러한 소비행위는 지불의 수단과 방법이 용이할수록 구입하는 가치가 소비자의 정신적 만족도에 기여할수록 쉽게 발생한다. 또한 중고로 처분하기 쉬운 물건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이렇게 소비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은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는 기술과 사치품을 가져보기 원하는 부유층에 대한 동경심이 그 원인이다. 변화에 못 쫓아가게 되거나 그 사치스러운 소비수준을 못 맞추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이나 열등감을 가져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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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어이, 훠~~~어이, 썩 물러가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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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적이 필요할꺼 같아요 ㅠㅠ
초기 선각자 ㅋㅋㅋㅋㅋ -
아사동에도 ...지름교 선교사 몇분이 계시죠..지모 선교사님이 요즘은 조금 뜸하시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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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ㅎㅎㅎㅎㅎ저~~~부적하나 예약이욤~~~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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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
지름신 강신 -> Yes -> Yes -> No -> Yes -> Yes -> 하던일을 계속한다. -
지름신 강신 -> Yes -> Yes -> No -> Yes -> Yes -> 하던일을 계속한다.
< ------ 무한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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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있어 라고 한말 취소! 고려심하게해야할듯함다 질러라에 무너지면 어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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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ㅎㅎㅎ 이거 정말 압권이군요.. 미국와서 한거라고 딱히 내세울건 없고 개념없이 쇼핑 하기 였는데
이게 다 지름신 덕이군요.. 나도 부적하나 프린트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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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ar 201222:29No Image
지름신이 강림하여,,,,
쑥쓰러워 조용히 있으려 했으나,, 지춘님의 날카로운 눈을 피하지 못해서,,,,들키고 말았습니다... 오두막투를 엉겹걸에 질렀습니다. 아내에게 앞으로 30년간 카메라 장비 사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질렀습니다.. 아직 메뉴얼 읽고 있는 중이고,,,, 사진 몇장 ... -
17Jan 202311:19No Image
지름신은 곤란해.
얼마전... 고민중에 10-20mm 니콘 DX 렌즈를 질렀는데... 자꾸 눈에 밟혀서... 고민중에 탐론 150-600mm G2(022) 렌즈도 질렀습니다. 오늘 도착예정인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조만간 봄이 되면 동물원이나 한번 출사를 가야 할 듯 하네요~ -
04Jan 202208:58No Image
지름신. 그 수렁속으로...
요즘은 사진과 더불어 동영상에 부쩍 관심이 생겨... 카메라도 Z5로 바꾸었는데... 200-500 Nikon 렌즈를 하나 살까... 150-600 시그마나 탐론 렌즈를 하나 살까 고민하다가... 125배 광학줌인 똑딱이 카메라 니콘 쿨픽스 P1000을 질렀습니다. 물론 낮은 ... -
09May 201309:14
지름신 강림 순서도
지름신 '지름신'이란 '물건을 구입하다'라는 뜻으로 젊은이들 사이에 흔히 쓰이는 '지르다'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지르다'와 '신'이 합쳐진 이 단어는 네티즌들이 물건을 구매할 때 '지름신이 강림하셨다'라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이 '지름신'의 특징은 ... -
18Aug 202016:10
지름 신고합니다
예전 기억을 되살리고자 오래된 후지 s1pro 하나를 들였네요 색은 좋은데 역시나 오래된바디여서 엄청 느리고 그러네요 그래도 재미있네요 저는 오래된바디가 좋네요 -
18Mar 202221:44
지름 신고
페덱스 도착했습니다. 집에서 막샷... 걍 올림푸스로 모노크롬 샷 찍을 걸 그랬습니다. 쩝 핫독전애 핫독후애 올림모노 올림모노2 -
11Nov 201821:43
지난 주에 이어 . . .
까페 로뎀에서 11월 한 달 동안 매 주 일요일 저녁 7시에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팝콘 , 음료수 까지 ) 지난 주에는 핸섬한 알랑들롱 이 나오는 ' 태양은 가득히 ' 를 봤지요. 어렸을때 포스터를 본 기억이 납니다. 내용은 기억이 나... -
06Feb 200814:58No Image
지난 애틀란타 기독교방송 게스트 출연했던 것...
http://www.atlantacbs.net/bbs/zboard.php?id=aodprg10&no=17링크를 눌러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8시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제가 출연한 시간은 9시10~40분까지였답니다. ^^ -
27Feb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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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Dec 201009:55No Image
지나간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가 봅니다..
살 얼음위를 걷는 듯한 요즘의 미국현실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 다 좋았던것 같고, 감사할 일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힘든 과거였지만, 그것이 모여서 오늘을 만들었고, 또 내일을 만들테니 말입니다. 토요일 오전, 이런날은 추억이... -
10Jun 201115:16No Image
지나가는 카메라 퀴즈
Peter님께서 아사동이 조용하다고 하셔서 사진 관련 퀴즈를 한번 올려봅니다. 카메라 2m 앞에 A를 세워놓고 3m 앞 (A의 1m 뒤)뒤에 B를 세워 놓은 다음에 30mm F2.8로 A에 촛점을 맞춰 찍은 Full Frame의 사진과 45mm F2.8로 A에 촛점을 맞춰 찍은 Crop Frame ... -
23Jun 200707:28No Image
지금쯤이면..
지금쯤이면 한창 모델분들 사진을 찍고 계시겠네요.. 오늘 그냥 빼꼼 얼굴 보여드리고 갈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버렸어요 ㅠㅠ 지금 10:26.. 11시에 헬렌 조지아를 가야되서요.. 언젠가는 볼날이 있겠죠.. 대신 헬렌에서 좋은 사진 많이 찍고 오겠습니다~ -
05Oct 200714:39No Image
지금은 카센타에 들렸습니다.
아침에 기공소에 차를 세우고 보니 차 본넷에서 연기가 모락모락하더군요. 어느정도의 일을 마친 후. 디베스트 오토정비로 왔죠. 워터 펌프가 망가졌다고 하네요. 덩달아 미션오일도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3시간 기다리래서... 노트북 꺼내 악보 2개 만들고...... -
04Sep 202018:46
지금은 접선중
바쁘신 와중에도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J*님과 함께 오늘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도 은댕님은 안나오셨습니다.( 안부른 관계로) 역시 렌즈는 앞이 찌그러져야 뭉글뭉글 보케가 나온다는.. 다시 생명을 얻게 해주시신 지춘님께 무한 감사 드립니... -
02Feb 201809:02No Image
지금은 자중할 때인 듯 합니다.
아사동 11년의 역사속에... 최근 불거진 문제같은 문제가 제 기억으론 약 3번 정도 있었습니다. 이럴때마다 큰 진통을 겪었으며... 가입한지 1~2년 정도 된 '아사동'을 아주 좋아하고 즐겁게 사진을 찍기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큰 상처를 입고 다수 탈퇴하... -
16May 200721:14No Image
지금...밤 12시11분....
지금 이시간이... 12시 11분.. 점심이 아닌, pm....midnight........ 잠깐 들어왔다가 나갈려다 지금 접속해 있는 회원님들 명단보고... 놀래서 후다닥 글 남기고 나갈려고요.. WHOIS? 10명 손님 브랙조 손님 민들레 난나 홍풀 동작그만 민기아빠 손님 손님 요... -
18Apr 200716:27No Image
지금 조지아텍 게시판 접속 안되나요?
제가 있는 곳에서는 접속이 안되네요. 다른 분들은 접속되세요? 무슨 문제가 생겼나...? 장터좀 봐야할 것이 있는디... -
15May 202223:28No Image
지금 월식 시작하네요. (5/15 11PM현재시간)
오늘 월식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좋으니 나가서 구경해 보세요. -
17Mar 201317:10No Image
지금 아사동에서는
꽃 피는 춘 삼월,,, 날이 풀려 졸립기도하고, 꽃이 만발하여 사진 거리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냥,, 현재 아사동 행사 몇가지와 앞으로 일정을 알립니다. 1."아사동 입문자 소모임": 현재 피터님의 주도로,, "아사동 입문자 소모임"이 잘 진행되고 있습... -
22Apr 2007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