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챨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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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카메라를 사용하던
어디를 가서 찍던 간에.
찍사가 바뀌지 않으면
사진은 맨날 그타령입니다.
역시나 스냅 사진이나 잔뜩 찍고 왔네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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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박에 서마사님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말씀대로 사진은 사람이 찍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보기에는 맨날 그눔이 그눔같지만 남이 보기엔 작가의 색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아닐지... -
출사 잘 다녀 오셨습니까?
그런데,, Exif ㅜ "소프트웨어" 정보 글씨가 깨졌는데ㅡㅡㅡ 왜 그렇죠? -
??. 글씨가 깨졌다고요??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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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마사님 사진은 바뀐 카메라의 특성을 잘 살리셔서 서마사님의 스탈을 녹여주신다고나 할까요. -
이런것을 찾아낼수있는 마음의 눈이 있다고나 할까? 좋습니다 -
그타령의 스냅사진들은 언제나 좋습니다 ;-)
특히 세번째 타령은 특히 좋은데요. 만화처럼보이게 하는 색깔이 아주잘받아 들여집니다. 추천+ -
찰스턴의 건물들은 색깔이 참 이쁩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인데도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것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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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 뤼비똥 가방들고 있는 모델이 아니라면 혼자 정자세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상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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