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Stone Mount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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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운데 벌써 하루가 거의 다 가버렸습니다.
지난 2013년 힘들게 올라 온 것 같은데요,
올 해에는 더욱 힘차게 올라가 봅시다.
힘들어도 화이팅하며 올라갑시다 !
2014 첫 새벽.
새해 첫해를 보기 위해 스톤 마운틴 정상을 향하는 한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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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도의 사진을 본 줄 알았습니다. 저렇게 힘들게 올라가셨는데 일출을 못봐서 너무 아쉬웠겠습니다. 그래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오랜만에 이야기들을 나눴을 생각을 하니 헛걸음은 아닌듯 생각됩니다. -
저는 최소한 천명은 모일 줄 알았습니다.... 한국사람이나 새해 일출에 의미를 두지 다른 사람들은 별반 감흥이 엄나봅니다..
뭐 매일 도는 자전의 영향일 뿐이기도 하겠죠... 쯔!!
암튼 오르는 모습이 새해를 맞이할 마음가짐을 가다듬는 듯 합니다....
꼭 갔어야 하는데... -
수고 마니 했습니다 -
사진 구도와 거친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
어디 피난가는 사람 같긴 하진만 ㅋ -
모두 앞으로 정진하는 모습이 멋지게 담겨있군요. 내용과 느낌이 와 닿습니다. 멋진데요. 처음사진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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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파이어볼.....이라고 우겨보자.
12Novby max2021/11/12 by max
in Astro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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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찬란한 태양은 뜨지 않았지만... 머리와 가슴속을 한껏 시원하게 하고 내려왔습니다.
아사동 회원님들을 이리 첫 날부터 뵙고 좋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