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7 00:56

슬럼프??

조회 수 505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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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2014년 1월에 사진을 못올리고 있네요.

자주 찾아오는 슬럼프 같기도 하고... 여러 회원님들의 멋진 사진에 쫄아서... 이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열심히 아사동 사이트 모니터링 하고 댓글 남기고 있습니다. ㅎㅎ


출사가고 싶어요~~~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 profile
    Espresso 2014.01.27 02:45
    새로운 렌즈 영입을... 죄송합니다. -.-
    옛날 사진부터 봤습니다만 저는 Shaun 님 사진이 좋습니다. 빨리 기분 전환 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 출사에는 Shaun 님과 꼭 함께 가고 싶습니다.
  • profile
    esse 2014.01.27 09:17
    가끔 그럴때도 있지요~ ^^;;
  • profile
    유타배씨 2014.01.27 09:45
    숀님,

    혹시 원하시는 사진이 잘 안되면, 지금까지 안하시던 분야를 한번 도전해보세요. 새롭게 시도하시면서 새로운 것를 배우는 재미도 있읍니다. 혹 작품이 안나오더라도 재미있으면 즐겁지않을까요? 슬럼프에 빠져 상심하신다는 자체가, 사진에 대한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
    에스더 2014.01.27 10:02
    Shaun 님 하루빨리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시고... 멋진!!사진들~보여주세욤~~홧팅!!!^_______________________^
  • profile
    공공 2014.01.27 10:29
    유타배씨님 의견에 공감...
    전혀 하지 않았던 분야를 해보세요,
  • profile
    서마사 2014.01.27 11:07
    치료방법을 알고 있기는 한데 시월에님이 모니터링하는것때문에 알려드릴수가 없네요. 쩝
  • profile
    JICHOON 2014.01.27 11:17
    그분을 맞아 들이시면 헤어나오실수 있습니다.
  • profile
    봉~~ 2014.01.27 11:38
    션님 동네에 놀러삼아 출사나 갈까요? 션님 어떻게 생각하신는지 ㅎ
  • profile
    보케 2014.01.27 11:48
    벚꽃 축제가 언제죠? 아직 멀었나?
  • ?
    Shaun 2014.01.27 14:34
    저희 동네는 아직 미지의 지역이라 좋은 출사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오시면 열렬히 ^^
  • ?
    Shaun 2014.01.27 14:33
    ㅎㅎ 어제 한 잔 하고 자기 전에 글 남긴것에 요래요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벚꽃 축제는 봄에 합니다. 매년 메이컨을 찾아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올해도 출사 오시지 않으실까요??? ㅎㅎ

    새로운 분야는... 새 장비?? 하하하
  • ?
    kiku 2014.01.27 18:42
    남쪽에 계시니 외로우신가..
    무슨 일에든 슬럼프는 있습니다. 아마 꽃피는 봄이 오면 활짝 풀릴 것으로 믿습니다.
    그래도 안 풀리면 아사동 회원들과 맥주 한잔..
  • ?
    Shaun 2014.01.28 01:02
    그러게요 키쿠님 말씀처럼 겨울이라 너무 움추리고 있나봅니다.
    아~ 전에 먹었던 낙지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 profile
    kulzio 2014.01.27 22:42
    사진으로 슬럼프를 겪어 보고 싶습니다.....
    사진을 얼마나 많이 오래 찍어셨으면 슬럼프라고 느끼실지 저 같은 초짜는 감이 안 옵니다.
    그래도 반대로 생각하면 꼭 사진이 아니어도 좋으니 새로운 취미를 하나 개발해 보심이..
    그럼 저절로 사진을 찍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고이고 고이면 저절로 넘쳐나는 것이겠죠... 저 같은 초짜의 무모함이 가끔은 도움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 ?
    Shaun 2014.01.28 01:05
    사진을 많이 오래 찍으셨으면... 이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헤아려봤습니다.
    언제부터 찍었는가... 그닥 오래살진 않았지만 제 생의 1/3은 된거 같네요.
    하지만 제 사진생활에서 터닝 포인트는 아사동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더 고민하는것 같구요 ㅎㅎㅎ

    말 그대로 슬럼프라는게 저는 취미생활 하나를 요즘 반접었다고 생각하니 거기서 나오는거 같네요.
    그래서 바로 끊었던 취미생활 다른걸 다시 시작하려나 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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