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9 08:18

안녕들 하십니까?

조회 수 506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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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눈이 형태 변형 없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하얀 아침입니다.

지난 밤 퇴근하면서 아주 스릴 만점의 흥미진진한 운전이였습니다. 

아사동 회원님들 모두 아무 사고 없이 잘 다니시는 거죠?

오늘도 모두 조심조심해서 다니시고 어지간 하시면 운전대는 잡지 마시길 바랍니다.

흑... 저는 출근을 앞두고 또다시 급 긴장중에 마음을 좀 녹일까 해서 글하나 쓰고 출발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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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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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u 2014.01.29 08:43
    오늘 출근 하신다구요? 정말 스릴을 즐기시려는 건가..
  • profile
    JICHOON 2014.01.29 09:32
    무사히 출근 완료했습니다.
    회사 가는길에 길 옆에 차 세우고 사진 찍다가 경찰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그러다 차에 깔려 죽고 싶소?"
  • ?
    Shaun 2014.01.29 11:43
    우린 목숩걸고 사진 찍는거 맞아요 ㅎㅎㅎ
  • profile
    보케 2014.01.29 12:44
    찍는건 몰라도 장비구입은 목숨걸고 하는 것 맞습니당.
  • profile
    보케 2014.01.29 12:40
    출근도 목숨걸고 하시네요. 퇴근도 무사히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 profile
    kulzio 2014.01.29 13:18
    딸래미 학교는 어제 12시에 땡~~하고 파하더니 오늘도 심지어 내일도 휴교랍니다. 2.3인치의 눈이 도시를 이틀간 마비시키는군요...
    모두들 조심히 안녕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 profile
    Espresso 2014.01.29 13:42
    저와 와이프도 내일까지 쉽니다. 잠깐 눈 오고 이 정도인데 동북부지역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에 나가서 사진찍는데 옆에서 사진찍던 중학생? 정도되는 녀석이 넘어졌습니다. 카메라는 놓혀서 꽁꽁 얼은 언덕 아래쪽으로 흘러가고..
    바로 옆으로 흘러오길래 주워줬더니 5D MARK 2였고 백통을 달고 있더군요...형이 자기 죽일지도 모른다고 하며 허겁지겁 가버렸습니다. ㅎㅎ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카메라요..
  • profile
    보케 2014.01.29 15:28
    그 학생은 설문조사 마지막 질문에 "난 우리 형에게 죽었다." 이겠군요.
  • profile
    JJ 2014.01.29 14:35
    저도 어제 목숨걸고 퇴근했습니다. 13마일 집에오는데 8시간 걸렸어요.. 결국 차는 가지고 오지도 못하고..
    동북부지역과 중서부는 눈이 내리자마자 쓸고 닦고 하기때문에 다들 운전잘하고 있을겁니다..
    땡스기빙때 공항가는길에도 느껴보지 못했던 이 치가떨리는 트래픽에 아틀란타 눈사진은 쳐다도보기 싫네요 휴
    오늘 기온이 영상으로 안올라가서 길이 계속얼어있을거에요~ 지춘님 조심 운전하세요
  • profile
    공공 2014.01.29 15:53
    저희 가족은 어제 집에 오지 못했습니다. 제 차는 아직 길 바닥에 버려져 있구요,,,,,,,
  • profile
    JICHOON 2014.01.29 17:05
    헉! 이런....
  • profile
    JICHOON 2014.01.29 17:44
    저는 이제 퇴근시간이 되어 집으로 퇴근을 하려합니다.
    이 비장함은 무엇인가.....
    오늘도 무사히...
  • profile
    봉~~ 2014.01.29 18:43
    ㅎㅎ 나는 75와 285가 내려보이는 나의 사무실에서 직원 몇명과 같이 잤습니다. 오늘 오후 1시에 집으로 출발했는데 정상적인 시간이 걸렸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긴 하지만 차에 몇시간씩 갇혀있는거 보다는 현명한 결정 이었던것 같군요 ㅎㅎ
  • profile
    esse 2014.01.30 13:39
    ㅎㅎㅎㅎㅎ

    아주 현명하신 선택이셨습니다. 생중계도 가능하신 곳이군요~
  • profile
    kairos 2014.01.29 20:03
    어제 눈이온다는 소식 듣고 아미카콜라로 출발..
    사진은 조금..제 사진기가 canon t3i라서 방수가 않돼서 하이킹이나 즐기다 가자라는 맘으로 상황버섯도 따고 함박눈도 즐기고
    놀땐 좋았는데.......집에 11시 넘어서 들어와ㅅ네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사진은 아직 사무실에 못간 관계로 못올리고 있어요.
  • profile
    esse 2014.01.30 13:39
    저는 오늘 오전 11시 출근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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