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 날에

서마사

조회 수 624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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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우리 집..

이제 눈이라는 말만 들어도 깜짝 놀라는 지경이지만.

사람의 기억력이라는것이 참 ..

간사하게도 사진을 보니 나름 운치가 있어보이네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첨부 '4'	ZT0G7140.jpg, ZT0G7175.jpg, ZT0G7157.jpg, ZT0G71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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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kulzio 2014.02.15 20:44

많은 회원님들의 눈사진 때에는 잠시 기다리셨다가 이제사 보따리를 풀어 감동을 전해주시는 서마사님의 쎈쓰!!!
음악은 반칙이라니까요.... 이러면 사진보다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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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4.02.16 13:02

이제는 반칙않하면 이길 방법이 없어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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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4.02.16 01:32

첫번째 사진은 무엇인가 강렬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눈과 어울리고...
눈이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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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4.02.16 13:02

오...노모아 눈 플리즈...

댓글
.O 2014.02.16 08:45

인물 사진들이 묘하게 3D 느낌이 나는 게 아주 좋은데요!!!

그나저나, 만든이 Andy Donnan은 누구랍니까?

댓글
kulzio 2014.02.16 10:21

도난당한 도난... 아니아니... 이전 주인으로 사료되는 바.... 서마사님이 전혀 바꾸시질 않네요... ㅋㅋ

댓글
서마사 2014.02.16 13:03

구닥다라 캐논 카메라 쓰는 사람은 알거에요..사용자 이름 바꾸기가 얼마나 험난한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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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2014.02.16 14:09

첫번째 사진이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정갈하고 심플한 구도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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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14.02.17 11:47

신기하게도 벌써 눈내리던 날들이 그리워지내요. 고생을 너무 안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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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02.18 08:34

처음사진은 별것도 아닌것을 별것의 작품으로 만드셨네요. 무언가가 좋으네요. 쓰레기통모습이 뒷짐지고 있는 아저씨같은것은 저만 보이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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