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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40명 못미치는 회원수 동호회에가 모임을 가지면 몇명이 올까하고 말이죠.
11명...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처음 진행해보는 출사 모임을 잘 안내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명찰을 만들어 주시고, 반짝 강좌도 해주시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뿌뜻한 출사와 정모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의 준비는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참여 덕분에 숨길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출사 끝나고 길을 헤매어 고생만 하시다가 정모에 참석 못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신 Silvercan님, 잠깐이라도 회원들을 만나보시려고 정말 바람과 같이 다녀가신 가래떡님. 모두 소중한 분들이셨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모임을 빛내주신 모든 아사동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 즐겁고 유익한 출사와 정모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그리고...오늘밤 많은 분들이 돌리고 자르며 날밤을 보내지 않으실까 조심스레 걱정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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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 2009.08.07 02:31
    회장님~ 오늘 수고 많으셨구요, 좋은 출사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출사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요, 날밤 보내시지 마시길...ㅎㅎ
  • ?
    푸른거북 2009.08.07 02:31
    오늘 많은 준비 감사 했습니다. 기분 좋은 만남 이었습니다.
    다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ps:아까 양평 해장국 딱 들어 가서 어디들 앉으셨나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어느 분이 "아사동 모임으로 오셨죠?" 하고 인삿말을 건내는데 하시는 말씀이 "안녕하세요 가래떡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파파아찌 2009.08.07 02:31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사동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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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떡 2009.08.07 02:31
    모두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구요.....그리고 정식 가입은 하지 않으셨지만
    참석해주신 세분께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음?.....난 회장이 아닌데.....옛버릇 또 나오네...)
    회장님의 세심한 준비가 짦은 시간이엇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깊게 배어나왔었습니다.
    추위에 떨며 들어오실 회원님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물을 준비해놓고 기다리며
    조금은 속상했지만 잠시라도 들르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좀더 소중한 만남들을 가졌음 합니다.
    그리고 글을 자주 올리시던 19번님, Dearie님, heyday님, 마음님, 으악님, 꼬질이님, Ahjiin님, 쥬~디님,
    cum2cme님, 모두모여 또한번의 출사및 모임을 가졌음하네요.
    모두님들 한번 만나뵈야죠....그럼 또 뵐때까지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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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캔 2009.08.07 02:31
    준비 많이 해 오셔서 더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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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내 2009.08.07 02:31
    다음엔 꼭 참석하여 좋은 분들 만나고 싶습니다!
  • ?
    브랙조 2009.08.07 02:31
    추운날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준비도 많이 해오시고..
    게시판에 올린글만보고 그냥 참석했는데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음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범 모두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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