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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아텍 게시판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카메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게시판 분위기 엄청 흐트러 질까 죄송합니다 -_-;;

전 사진을 보는것은 좋아하는데 찍을줄을 모르는 완전 초보 입니다.
당연히 카메라에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고
그동안 베스트바이 같은데서 세일하는 디카만 사왔었고
기능같은건 말해줘도 잘 모르구요...

지금 쓰고 있는건 SONY DP-10 이라고 카메라에 써있군요-_-;;
이걸로 한번도 제데로 된 사진을 찍어본적이 없습니다.
매번 실제보다 더 어둡게 나오고 수전증있는 사람이 찍은것 마냥 흔들리게 나와서
쓸만한 사진 건진거 정말 몇번 안돼구요,
황당한건 포토샵에서 좀 밝게 보이도록 수정한다음 집에 있는 프린터로 프린트 하려고 하면
96dpi 보다 작다고 워닝이 뜹니다. 프린트 하면 너무 질이 떨어지구요.
월마트 같은데서 인화해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카메라 자체가 성능이 이것밖에 안돼는건가 봅니다.
이거 산지 한 3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이제 바꿔줘야 하지 않겠습니까?-_-

그런데 이쪽으로 무식한 저로써는 이번에도 실패볼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얻고
돈도 투자 해서 좀 좋은것으로 사려고 합니다.
앞으로 가족들 사진도 좀 많이 찍고 크게 인화도 하고 싶어서요.
예산은 카메라와 꼭 필요한 몇가지 부품을 다 합해서 $1500 정도로 잡았습니다.
거기서 몇백불 정도 더 든다 해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면 상관 없구요.

제가 사고 싶은 카메라는 이러합니다.

1. 셔터를 누르면 그 순간 찍힌다

제가 지금 쓰는건 셔터를 누르고 3초는 있어야 찍혀요. 플레쉬가 없게 하면 좀 빨라져도..
찍으려고 셔터 누르고 있다보면 정작 찍으려 헀던것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 허무함이란... 돈이 비싸도 이번엔 꼭 빨리 찍히는 카메라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2. 대형 포스터도 깔끔하게 인화할수 있는 성능

전 모니터용 보다는 인화용 사진을 많이 찍을 예정이라 인화했을때 얼마나 께끗이 나올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프린터의 기능이겠지만.... 사진관에서 찍어서 씨디에 넣어준
사진들은 월마트에서 인화를 해도 너무너무 깨끗하게 나오더라구요. 포토샵에 넣으면
300dpi 로 잡혀 있던데 그정도 돼어야 깨끗이 나오는건가요?
모니터의 dpi 와 프린터의 dpi 가 다를것 같은데..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로 찍어서
포토샵에서 300dpi 로 바꿔서 인화해봐도 별 다를게 없거든요.
(너무 무식한 질문..민망하네요-_-;;)

3. 완전 초보인 저도 다루기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제게는 큰돈을 투자해서 장만하는 카메라여서 이번을 기회로 삼아 사진에 대해서 공부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수동 기능도 좋아야 하겠는데... 그렇다고 지금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동을 다루기란 말도 안돼고... 우선 지금 당장은 on 버튼 누르고 셔터만
눌러도 왠만한 사진은 찍을수 있는 다루기 쉬운 카메라였으면 좋겠습니다^^

4. 실내에서 찍어도 밝게 나오는 카메라

이것 또한 카메라 자체의 기능이 아니라 플레쉬의 기능일것 같은데...
여태껏 제가 써온 싸구려 카메라들은 조명이 조금만 어두워도 완전 어둡게 나와서
인화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았어요.


이 모든것을 만족하는 카메라였으면 좋겠구요,
전 인물사진을 주로 많이 찍을 예정이구요..
인화가 중요하고...

또 어떤것이 카메라를 사는데 고려해야 할 사항이 돼나요?

아이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몰라서 답답한 이사람 좀 도와주세요^^
  • ?
    19번 2009.08.07 02:31
    저도 잘 모르지만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셔터를 누르는 순간 찍힌다.

    - 셔터를 누르면 찍힌다는 의미보단, 셔터를 누르면 바로 포커스가 잡힌다 라는 말이 더 올바른거 같네요 일단. 똑딱이 디카들도 포커스를 잡는 시간이 2-3초 걸린다 뿐이지 반셔터로 포커스가 잡히고 나면 그 담에 찍히는건 셔터 스피드 따라 다를뿐 카메라 성능과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그렇게 알고있습니다^-^;;).
    포커스 잡는 속도는 일단 dslr 고 똑딱이들과는 천지 차이구요.. (물론, 요즘 잘나오는 하이엔드, 특히 소니 하이엔드 같은 경우에는 포커싱 속도가 정말 빠른편이죠) dslr 사이에서 포커싱 속도는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똑딱이 와 비교한다면 뭐 아무거라도 좋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비싸면 조금씩 더 빠릅니다, 아주 조금씩)

    2. 대형 포스터도 깔끔하게 인화할수 있는 성능

    - 일반 디카와 dslr 의 가장 큰차이는 ccd 죠. 화소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ccd 크기의 차이로 크게 인화했을때 화질이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ccd 는 필카로 따지면 필름입니다. ccd 에 상을 저장해서 메모리 카드로 옮기는겁니다. 일단 dslr 은 ccd (캐논에서 cmos) 가 훨씬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형을 생각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왠만하게 크게 뽑으시는건 아무 무리 없으실 겁니다. 사진관에서 찍는 것들도 dslr로 찍은 것들이기 때문에 일단 화질이 훨씬 좋은거구요.

    3. 완전 초보인 저도 다루기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니콘 바디가 다른 기종에 비해서 다루기가 좀더 복잡하다고 하더라요.. 물론 쓰시다 보면 익숙해 지겠지만요. 하지만 기본적인 사진 찍는거라면 뭐 크게 더 어렵고 쉽고 한건 없습니다. 일단 셔터스피드/조리개/ISO 등의 개념이 정리 되시기 전까진 오토나 P 모드로 찍으시면 되니까요. 어짜피 dslr 로 오셔야 할거라면 다루기 어렵고 쉽고는 크게 문제 될게 없다고 봅니다 ^-^

    4. 실내에서 찍어도 밝게 나오는 카메라

    - 사실 카메라의 기능과 실내에서 밝게 나오는건 관련이 없습니다. 셔터스피드/조리개 등의 조정으로 렌즈나 카메라의성능과 상관없이 환하게도 어둡게도 찍을수 있습니다. 물론, 좀 어두운곳에서는 조리개가 밝은게 필요하고, 조리개가 어두우면 셔터 스피드 확보가 어려우므로, 밝은 사진을 건지기가 더 어렵긴 합니다.. 카메라를 고정시켜놓고 찍으신다면 이런 문제도 없어지긴 하지만.. 일례로, 지금 쓰고 계신 카메라로 좀 어두운곳에서 플래쉬 안터트리고 카메라는 완전 고정 (바닥에 둔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시킨후에 찍으신다면 밝기는 환하게 나올겁니다. 그리고 플래쉬를 쓰는 이유는 셔터 속도 확보, 좀더 좋은 광량 뭐 등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어떤걸 먼저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_-a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실내에서 찍어도 밝고, 깨끗하게 (상이 흔들리지 않은) 나올수 있게 (카메라 고정시키지 않고) 하려면, 카메라 보단 렌즈 성능입니다... 물론 플래쉬가 있다면 커버 가능하구요..

    아무튼 !

    결론은 아무 dslr 로 오셔도 만족하시겠지만 !
    인물 사진 위주면 캐논 추천합니다..

    저는 캐논과 펜탁스만 써봤는데요.. 니콘은 주위 사람들꺼만 만져보고..
    근데 인물 사진 위주라면 캐논만한게 없습니다(개인적인생각).

    답변이 좀 됬으면 좋겠습니다 ^-^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1
    오~ 이런 자상한 답변을.... 그것도 이 심야에...
  • ?
    가래떡 2009.08.07 02:31
    TY님을 아사동의 총무및 서기로 임명하면 어떨까요....자상하심과 논리정연하심이 "꽥"(사모님 버젼)
    정말 답변을 잘해주셨네요 이글은 아마도 자료실로도 옮겨놓으면 많은 분께 도움이 되겠네요.
    TY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윗분이 원하시는 그런 내용을 충분히 설명을 해주셔서 더이상 달 답글이
    없을것 같네요.
    질문자님께.....
    위에 질문하신것중 답변주신 TY님의 4번째답변을 보충하자면
    흔들림에대한 대안으로는 Canon 의 경우 IS Lens를 추천합니다.(Nikon VR Lens)
    IS Lens란 마지막 반셔터시 입력되어진 상과 렌즈등 여러가지 상태를 카메라가 자동인식하여
    가능한 흔들림없는 이미지를 만들어 줍니다.
    이건 일반렌즈에비해 가격이 두배 가까이도 비쌀수는 있지만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빠른 사진을 원하신다면 강추입니다.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1
    19번님이셨는데....ㅎㅎㅎ
  • ?
    푸른거북 2009.08.07 02:31
    일단 여러 좋은 사진들을 눈여겨 보시고 그 밑의 촬영 기록 까지......그리고 모임에 나오셔서 여러 카메라들을 보고 또 회원 분들께 찍는 촬영법을 배우세요.....
    그다음 카메라를 고르십시요.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기계를 고른다면 분명 후회 합니다.
    한번 구입한 DSLR카메라는 다시 바꾸는 일은 힘들답니다.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1
    지름병에 감염된 분들께 흔히 하는 명언중 하나가 '돌아가지 말고 바로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싸거나 남들 잘 안쓰는 것 사서 후회하지 말고 비쌀지라도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걸 바로 사라는 것이죠.
    헌데 저에게는 이것이 정답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많이는 아니지만 이것 저것 돌아가면서 구입하고 되팔고 한 편인데... 그래서 얻은 정보나 경험이 저에게는 참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팔고 사고 한 탓에 장비에 대한 애착이 별로 없답니다. 그래서 참 편안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죠. 카메라 애지중지를 안하거든요.

    이번에 출사 모임에서 푸른거북님이 사진은 빛으로 찍는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정말 정답인것 같습니다. 장비는 그냥 익숙해 지면 되는 것일뿐....
    많은 카메라를 접해보셔서 가장 편한 카메라로 정하세요.

    몇가지 제가 생각하는 방식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카메라를 구입할 때 하이엔드 카메라와 DSLR카메라 두가지 중에 어디로 갈 것인가를 먼저 결정해야합니다.

    일상의 모습을 스냅사진 찍듯이 늘 갖고 다니며 찍으실 양이면 렌즈교환식이 아닌 일반 하이엔드급 카메라 (일명 똑딱이)를 추천합니다. 요즘 나오는 카메라의 화질은 회사별 특징이 있을 뿐 어디가 더 좋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카메라를 사실때 최소 F값이 2.8이하에서 시작하는 것을 고르시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전에 Canon G 시리즈가 F 2.0도 나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안그런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저도 똑딱이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만약 장비 이용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좀더 많은 확장성과 연출력을 원하신다면 DSLR을 권해드립니다.
    이역시 바디는 회사별 특징이 있을뿐 어디가 더 좋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DSLR은 렌즈를 무엇을 끼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죠. 워낙 렌즈는 종류도 많고 성능, 가격도 천지차이라서 이것만 따로 강론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다만 DSLR의 주의사항은.. 처음에는 사람이 카메라를 잡지만 나중에는 카메라가 사람을 잡습니다.
  • ?
    TY 2009.08.07 02:31
    ㅡㅡ;;; 전 그냥 구경 왔을뿐...
  • ?
    브랙조 2009.08.07 02:31
    우아..대단한 지식들...
    저도 초본데..사진은 잘찍는 사람들과 자주같이 찍어야 합니다..
    글을 읽으면 아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잘하시는 분 옆에서 같이 찍으면 너무쉽게 찍을 수 있거든요..이해도 금방가고..
    나중에 출조할때 같이 가시져..
    같이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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