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4 09:43
400번 몰에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6602 추천 수 0 댓글 8
10시 30분쯤 집에서 출발해서 11시 30분쯤 되니 몰에 도착했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한국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거의 대부분이 한국 사람인듯
폴로매장엔 70%이상이 한국사람이더군요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12시가 되어서 폴로 매장에 들어갔으나.. 맘에 드는 옷 골라도
계산하는데 한참이 걸리겠더라구요.. 그냥 나왔습니다.
여자친구가 코치에서 가방사고 싶다해서 간것인데.. 코치는 구경도 못했다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새벽에 집에 돌아오면서 베스트바이에 갔었는데... 안갔어야 했었습니다.
새벽 5시에 연다해서 4시쯤 갔건만... 사람들의 줄은 끝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들어가보자해서 기다렸죠.. 예상외로 들어가는데는 30분밖에 안걸렸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가니 역시나 좋은 물건은 동나고. 계산을 위한 줄은 끝이 안보이더군요
하는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6시 30분에 취침을 했죠
하루 완전 버린 기분...... 님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좋은 물건 많이 건지셨나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이게 왠일입니까... 한국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거의 대부분이 한국 사람인듯
폴로매장엔 70%이상이 한국사람이더군요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12시가 되어서 폴로 매장에 들어갔으나.. 맘에 드는 옷 골라도
계산하는데 한참이 걸리겠더라구요.. 그냥 나왔습니다.
여자친구가 코치에서 가방사고 싶다해서 간것인데.. 코치는 구경도 못했다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새벽에 집에 돌아오면서 베스트바이에 갔었는데... 안갔어야 했었습니다.
새벽 5시에 연다해서 4시쯤 갔건만... 사람들의 줄은 끝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들어가보자해서 기다렸죠.. 예상외로 들어가는데는 30분밖에 안걸렸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가니 역시나 좋은 물건은 동나고. 계산을 위한 줄은 끝이 안보이더군요
하는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6시 30분에 취침을 했죠
하루 완전 버린 기분...... 님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좋은 물건 많이 건지셨나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40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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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테플스 가서 모니터 샀습니다.
몇시에 갔을까요??? 예, 3시에 갔습니다 ㅠ0ㅠ 제앞에 5명 있더군요. 머리속으로 동선 그려서 "이것만 사고 마이크로센터로 가야지 플라이스는 넘 붐빌꺼야" 했었는데 길건너서 마이크로센터 들어가다가 바로 다시 나왔습니다, 왜 이리 줄이 긴지.. 6시 넘엇는데 문도 안열었더군요-_-; 그래서 그냥 플라이스로 직행-> 목표했던건 샀으니깐 뭐 건질거 있나 가봤죠, HDD 300기가 59불 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wolfcamera(ritz던가? 뭐 둘다 같은회사지만.)는 혹시 렌즈세일 안하나 혹시하고 둘렀건만... 7시가 넘었는데 열지도 안았더라구요..
와서 지금까지 퍼질러 잤다는.. 이제는 밤새는거 못하겠어요, 몸이 넘 피곤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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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hdd 300긱 59불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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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9인치 LCD 모니터를 80불에 건졌네요 그리고 캐논 프린터 20불에 .... 새벽 3시에 가서 6시 반에 나왔습니다 귀넷 베스트 바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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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대단하시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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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웃렛몰을 12시에가서 4시에 집에 왔습니당..
건진건 겨우 Jos A. Bank에서 100불짜리 스웨터를 20불에 구입한거외엔 없죠.
설큣시티에 가서 걍 구경하자 갔는데...
카메라며, 렌즈들........헐......왜케 눈에 들어오는지...
그냥 나왔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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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 님 카메라나 렌즈는 세일 안했나요? 베스트 바이라던가.. 암튼 다른곳에서라도 카메라나 렌즈는 세일 안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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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식구들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쇼핑했습니다.
인터넷도 세일하더군요... 애들 옷 몇개 샀죠.
저희 교회에 다니는 청년 한명은, 밤샘한 끝에 도시바 노트북 250불에 샀다고 하더군요.
시라쿠스에 있는 한인 교포는 온 가족이 플레이스테이션을 한대씩 총 4대를 사서,
한대만 집에서 쓰고 나머지 3대는 이베이에 내놓고 8천불에 팔았다고 하던데....
정말 대단한 쇼핑 시즌입니다...끙...
역시 대단하더군요. 주차장을 꽉채운 인파... 사람들 줄 선것이 입구에서 수백야드는 되는 것 같더군요.
5시 카운트 다운을 하면서 직원들은 비장한 각오를 하는 표정이 느껴지고...
즐겁게 생각하고 가니 그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볼거리였습니다.
뭘 샀냐구요? Sears에 가서 Blower하나 샀지요. TV도 하나 사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