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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포멧하는 동안 지루해서 한글 더 올립니다.
오늘 사진을 울프 카메라에서 뽑아 왔는데 평소에 의심했던 바를 확인 했습니다.

사진1---- 인물 사진을 포샵으로 래벨 다 맞추고 보정함.
사진2---- 사진1을 다시 얼굴을 재외한 나머지 부분에 gradient 툴로 사진의 3분의 1정도의 면적을 약간 어둡게 만듬.

사진1 과 사진2 를 같은 곳에서 인쇄를 했더니 2번 사진은 얼굴이 오버가 되서 나왔습니다.
사진2가 좀 어두워 졌으니 +보정을 해버린 것 입니다.
결론은 아무리 우리가 고치고 맞추고 해도 다시 커브주고 새츄레이션 주고 래벨 맞추고 한다는 것 입니다.

집에서 프린터로 뽑는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
    19번 2009.08.07 02:31
    헉 정말이요? -_- 그렇다면 월그린등지에 있는 자기가 직접 뽑을수 있는 머신같은거는 괜찮을까요?
  • ?
    파파아찌 2009.08.07 02:31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울프카메라에 씨디 갔다 주면서 무보정 하라고 부탁했었는데 요새는 구석에 있는 머신에다가 자기가 집적 입력해야 되서 그런 업션이 없네요.
    그런데 무보정하라고 부탁 할수 있던 당시에도 말로만 알았다고 하고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 같더라고요.

    재일 좋은 방법은 집에서 좀 괜찮은 프린터로 보면서 뽑는 것이 상책이다 이말이죠.
  • ?
    mc2 2009.08.07 02:31
    근데, 집에서 하는 프린터도 잘 나오나요? 사진처럼? 나도 지금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혹 추천하는 프린터 있나요?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1
    제 개인적인 견해이긴 합니다만 사진 출력은 EPSON프린터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는 EPSON PHOTO R340인데요. 잉크가 6가지가 들어가죠.
    인화한 것과 거의 차이 없게 나옵니다.
  • ?
    가래떡 2009.08.07 02:31
    그래도 잉크젯의 한계를 느낍니다. 전 Epson R2400을 쓰고 있는데
    아직도 잉크젯의 여러가지 한계를 느껴 전 울프에서 뽑습니다. '가끔은 컬러나
    명암등의 "열"받는 일이 있지만...그래도 아직은 특히 아틀란타에서는
    울프만한데는 일반적으로 없는거 같습니다.
    전문 샾을 찾아 봤는데 뭐 비슷한거같고....오히려 가격만 높을뿐...
    프린트는 한국만 못한거 같네요....
  • ?
    composer 2009.08.07 02:31
    음.. 한가지 확실한건 레이저 프린터 보단 잉크젯이 훨씬 좋다는 것이죠...
    전 레이저 프린터 쓰고 있는데요..(일 때문에).. 사진 출력은 확실히 잉크젯이 좋네요..
  • ?
    푸른거북 2009.08.07 02:31
    이거 오늘은 프린터 얘기 군여^^
    전 케논 씁니다.
    제눈엔 케논프린터가 좋아 보여서리^^
    지금 쓰는 프린터는 PIXMA MP780하고 i900D 두가지 쓰는데......
    780은 잉크가 5가지 들어 가고 900은 잉크가 6가지 들어 갑니다.
    사진은 둘다 잘 나옵니다. 그런데 컬러 표현 능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각각 특징이 있다는 것임.)
    근데 쓰다 보니 귀차니즘이 발동 하는 군여......캐논 프린트기 얘기는 생략~~ 필요 하신분 쪽지 하시길.


    먼저 프린트 하는 거도 배워야 합니다. 그냥 프린트 버튼 눌른다고 다 좋은 사진 뽑을 수 있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또 개인적인 얘기가 되풀이 되는 군여^^
    자신의 프린트의 성능을 끌어 낼줄 알아야 하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인쇄를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모니터를 컬브레이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 에디팅 프로그램(ex: 포토샵)의 컬러 프로파일을 모니터에 컬브레이션 값에 맞춤니다. 그리고 프린터의 컬러 프로 파일도 같은 값으로 맞춤니다. 그리고 프린터의 용지 설정(크기뿐 아니라 용지의 특성)과 그위에 잉크 뿌리는 방식을 매치해 줍니다.(이거 정말 중요). 물론 프린트 퀄러티도 정해 주어야 하죠. 그다음 포토샵에서 사진의 이미지를 조정 합니다.(여러가지 포샵질도 좋지만 화이트 밸런스는 기본중 기본 입니다.) 그다음 프린트를 합니다. 여기 까지가 일반 유저들도 따라 하실수 있는 범위 같구여...... 또 그다음 이라면 역쉬 8색 이상의 잉크를 사용하는 프린터와 프린터 전용 컬브레이션......이건 개인이 쓸일은 별로 없습니다.생락~~~
    그런데 사진의 크기에 따라 프린트되는 최상의 이미지 크기도 달라 집니다. 얘기가 길어져서 생략~~~



    ps:마지막으로 한가지만...... 가끔 어떤 작품을 감상 할 때 강한 빛과 대상의 어우러짐으로 강렬한 인상을 받거나 하얗게 일부분이 표현되어 멋지다고 생각되어지는 사진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 하십시오 그런 사진은 프린트 하면 거의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꽝! 입니다.
    하얗게 표현 되어야 하는 것이지 하얗게 날아가 버려서 데이타 값이 없다면 그 사진은 프린트할 가치가 떨어 집니다. 그래서 노출이 중요한 거구여^^

    쨋든 이거 다 개인적인 것이니 참고만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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