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5 12:46
문뜩 오늘 깨달은 것 하나.
조회 수 849 추천 수 0 댓글 8
하나, 둘씩 필요해서 샀던 렌즈 어뎁터들이 팔아 넘긴 것을 빼고서도 이 만큼이네요.
오늘 카메라 가방 정리하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지경이 된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저기에 끼웠던 렌즈들도 입양되었다 팔려나간 것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것인데....
지금도 나는 이베이와 크레그를 헤매인다.
병이야 병...
Who's JICHOON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7/247.jpg?20170203141039)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2' |
---|
-
-
ㅋㅋ. 저놈들은 되팔기도 어려운데. 저는 이젠 더이상 수동렌즈를 못써요. 눈알은 빠질것 같고 성질은 더 포악해져서 카메라 내동댕이 칠까봐.
-
?
우와~~!! 이렇게 모아두니~멋찌구리~합니당~^&^ㅋㅋ
-
와~우... 이렇게나 많이...
저는아직 아답터병은 안결려봐서 얼마나 출혈이 심한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냥 다행이라는 생각만... ^^;; -
헉...왜 내모습도 보이징?ㅠ,.ㅠ
-
영민아빠님, 조만간 Yashica Electro를 분해할 예정인데 어뎁터 좀 만들어 주실수 있으신지요? 가내 수공업으로 만들어 쓰신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
?
저도 같으날 안될까요?ㅎㅎㅎ
-
있는 것을 잊어버리기는 절대 힘들 것 같고......
적어도 한두번은 사용하셨겠죠? 저도 이런저런 장비들이 있은데요, 문제는 안쓰더라도 다 끼고있다는 사실. 앞으로 안쓰리라는 것 알면서도 이상하게 없애지 않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