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8 01:49

힘들다~

조회 수 358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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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부부가 미시건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같이 보낸다며 이곳에 왔습니다.
거의 10일을 저희와 함께 보내게 되었는데... 특별한 이벤트 없이 보낼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곳저곳 다니며 조지아도 보여주고 여행도 하고 있습니다.

산사내님 덕분에 탈룰라폭포도 가 보았으며... 어제는... 테네시의 Lost Sea와 Rock City 야경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스모키 마운틴에 가능한 가 볼 생각이며... 내일은 이번 여행계획의 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별새벽기도에 참석하고 여기저기 다니고... 미국 온지 1년만에 녀석때문에 좋은데 많이 다닙니다.

새삼, 조지아에 좋은 곳이 꽤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 ?
    가래떡 2009.08.07 02:32
    많이 가보셨네요....
    한번에 다가버리면 앞으로 죠쟈생활 어떻게 하실라구 그러세요.
    죠쟈 참 좋은 곳 많은데 문제는 몇일이면 바닥난다는거죠.
    좋은 여행 되세요.
    참 스모키마운틴가면 Gatlinburg 도 꼭 가세요. 그리고 인디언 보호구역도 가시고....
    아마 거기가 사진이 젤루 많이나올거예요. 인디안 보호구역에서는 예전에는 그냥 사진찍었는데
    요즘엔 인디안 사진 찍으면 5불인가 내야합니다. 난나님 처럼 사진좋아 마구 찍어대면
    나중에 엄청 페이하셔야 합니다.
    돈 안주면 곰 발바닥 청소하셔야 할지도....ㅋㅋ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정말 신나셨겠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전 이번에 거의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조지아 곳곳의 풍경을 볼수 있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남쪽으로도 가보세요. 봄이되면 칼러웨이가든도 멋지답니다. 그 근처의 사파리도 가보시고...
  • ?
    composer 2009.08.07 02:32
    난나님 좋겠네요..
    저도 여동생이 LA에 있는데.. 같이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 가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새벽기도... 저도 처음 애틀랜타에 와서는 새벽기도 많이 다녔었는데...
    왜 지금은 이렇게 상막하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_-"
  • ?
    300D 2009.08.07 02:32
    정말 부럽습니다. 여행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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