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은 신사 한 사람이 보석상에서 70만원짜리 진주를 산 뒤 100만원짜리 수표로 지불하였는데 보석상 주인이 마침 잔돈이 없어서 옆에 제과점에서 수표를 바꾸어 거스름돈 30만원을 지불했다.
그런데 손님이 나가고 나서 제과점에서 바꾼 100만원짜리 수표가 위조 수표란 것이 밝혀졌다.
신사는 이미 진주와 거스름돈을 가지고 도망친 뒤였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보석상 주인은 제과점에 100만원을 변상 하였다.그렇다면 보석상 주인은 총 얼마의 손해를 봤을까?
그런데 손님이 나가고 나서 제과점에서 바꾼 100만원짜리 수표가 위조 수표란 것이 밝혀졌다.
신사는 이미 진주와 거스름돈을 가지고 도망친 뒤였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보석상 주인은 제과점에 100만원을 변상 하였다.그렇다면 보석상 주인은 총 얼마의 손해를 봤을까?
오늘의 Google Doodle - 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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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문제 어딜가나 논란이 되고있던데 ㅎㅎ 궁금하군요 여기선 어떨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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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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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답은 19번 님만 알고있음.....
엿장수맘....
왜냐면요? 보석의 원가는 여기에 나오지 않았걸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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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진주값)+30(거스름돈 to 나쁜아저씨)+100(옆집가게)=200아닌가???
아니다 70만원가운데엔 이윤이 포함되있을때니 그거빼면...200좀 안돼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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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님 엿장수맘 아니에요 ㅋㅋㅋ 답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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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계산은 안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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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 200으로 생각했었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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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상으로는 140인데?....
나 술 취했나?......
오랫만에 넘 좋은 와인을 한병샀거든요.....
이번 연휴에 여행대신 좋은 와인으로 때우기로 했음다.....
역시 좋은 와인은 향기가 최고네요.......
그래도 표면상으로는 140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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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vs 130 으로 계속들 투닥거리드라구요 사람들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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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진주) + 30(잔돈) + 100(케익가게 보상한 돈) - 70(케익가게에서 바꿔온 돈에서 나쁜넘에게 잔돈 주고 남은돈) = 130
참고로 보석 이윤은 보통 50~60%이므로 -50정도는 더 해줘야 할듯...
결과적으로는 90이 적정 손해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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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30 같기도 한데 또
모든 상황종료후에 보석상 주인을 보면..
진주 없어 졌죠?(70) 글고 100 물어 줬죠?(100)
그래서 170...
알려주세요..자야돼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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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 의견에 한표...
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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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 이윤은 계산 안하셔도 되요 ㅎㅎ
일단 제가 이해하고 생각한바로는 .. 100입니다..
70+30 = 100 입니다..
빵집주인은 위조를 받고 100만원을 준거죠, 그리고 다시 100만원을 받은거고. 그러므로 본전.
그리고 도둑은 진주와 30만원을 가져갔으니 100만원 이득을 본겁니다.
보석상은 일단 70(보석)손해. 30만원을 도둑이 가져갔으므로 손해. 그래서 1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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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게 70(진주) + 현금 30 =100.
제과점에 30 + 70 을 갚아 주었죠
헌데 제과점에 준 70은 본래 수표를 바굴때 있던 돈이므로 토탈 200-70 이네여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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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신사에게 100만원 손해를 보았구요, (진주70+현금30)
제과점에 수표 바꾼돈을 다시 갚아줘야하기때문에 100만원을 주어야 합니다.
헌데 제과점에서 첨에 수표대신 받은 돈 100만원 중 30만원만 신사에게 거슬러주었기때문에 70만원은 수중에 있는셈이지요. ( 이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
보석상주인이 30만원을 보태서 그대로 다시 100만원을 만들어 제과점에 돌려주기때문에,
따라서 손해는 70+30+30 이 되면 답은 130. -
130이 맞네요. 문제는 위주지폐가 현금화 되었고 그 현금만의 거래가 문제의 핵심인 듯...
위믜 말씀대로 진주+현금 100만원 손해봤고... 현금화 되어 나간돈 30만원을 옆집가게에 돌려준 꼴이 되었으니 130만원이 맞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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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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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이것 저것 살펴볼것 없이 총 이득과 총손실을 따져 보면되져..
19번 님이 말한 그래로 입니다.
사기꾼은 70불짜리진주에 거스름돈 30불을 가져갔으니 100불을 이익을 봤고
제과점은 100짜리 수표를 받고 잔돈으로 바꿔줬다가 위폐인줄알고 다시 돈을 받았으니 손익이 없고여..
그럼 보석상주인의 손실은 사기꾼의 이익과 동일하니 100불 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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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 주의의 회계장부
(-70)진주 + (-30) 거스름돈 + (100)손님에게 받은 위폐 + (-100)제과점에 지불한 위폐 + (100)제과점에서 받은 현금 + (-100)제과점에 위페확인후 물어준돈 = (-100) + 100불짜리 위폐
100불 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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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준 30만원과 그넘이 가지고 간 보석아닙니까??
제과점에서 100만원 가지고 와서 그넘을 30만원 줬으니 70만원 남았는데 여기서 내돈 30만원 보태서 제과점 100만원 줬으니 -30이고,
그넘이 보석가지고 갔으니 -보석이고..
그리하여 30만원과 보석이 손해아닙니까?? -
회계전공자의 말을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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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으로도 마니들 생각하시던데.. 첨에 도둑한테 준 70+30 에서 30은 원래 보석상 돈이 아니죠.. 빵집주인 돈이고.. 빵집주인돈을 다시 메꿔준거기 때문에
1. 도둑이 가져갔을때
보석상 (-70) 도둑 (+100) 빵집주인 (-30) 인거죠
2. 거기서 보석상이 빵집주인한테 100을 돌려줄때 자기 돈 30을 채워준거구요
보석상 (-100) 도둑 (+100) 빵집주인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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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주인 손익 없으므로 도둑이 이익 본 게 보석 주인이 손해 본 거나 다름 없는 듯 합니다.
도둑 이익 본 거 $70(보석) + $30(거스름돈) = $100 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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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습니다.
100만원 맞네요!!
첨에 사기꾼에게 준 30만원조차도 따지고보면 자기돈이 아니죠. 그돈 역시 남은 70만원과 마찬가지로
제과점 돈이죠.
답은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