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37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어쩌다 그런 실수를...
집에 와서도 핸드폰 찾느라 수선을 떨었네요. 생각지도 않게 싱크대 옆에 놓여있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트래킹도 금지되고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투포환, 창던지기, 풍선날리기에 이어... 닭싸움까지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베큐에 김치맛이 일품이었고요. 소세지와 밥, 너구리까지... 아직도 배가 출출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로서는... 조지아에 와서 처음으로 눈을 가지고 놀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아 좋았던 것 같고요.

새로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특별히 구라쟁이님을 더욱(?) 환영 합니다.
제가 틈틈히 해 드리는 사진에 관한 이야기는 도움들이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 ?
    kiki 2009.08.07 02:32
    난나님때문에 허기졌다 먹어서 인지 이젠 기다림은 정말 싫다~~~~ㅎㅎㅎ 방가웠습니다~!~~
  • ?
    kiki 2009.08.07 02:32
    ISO800놓고 사고 친날~ 백세주와 코로나를 믹스하고 라임쥬스 넣었더니 천년주가 되었노라!!!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canon에서 ISO800이면 뭐 크게 노이즈도 없을텐데요 뭐. 키키님은 사고 치셨지만 저희는 키키님 덕분에 출사가 얼마나 유익하고 뿌뜻했는지... 다음에도 좀 계속 나오셔야 겠습니다.
  • profile
    난나 2009.08.07 02:32
    kiki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
  • ?
    300D 2009.08.07 02:32
    구라쟁이님이요?? 제 아이디가 그건데..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나보네요~~ 다음엔 꼭 참석해야 겠습니다.
  • ?
    docubaby 2009.08.07 02:32
    첫 모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모임 준비해주신 가래떡님, 지춘님,
    직접 탈룰라고지 이고 저곳을 안내해 주신 kiki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저도 출사준비에 협조하겠습니다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docubaby님이 끓여주셨던 김치찌게, 거의 환상이였다는거 아십니까? 보셨죠? 순식간에 사라진 냄비의 그 내용물들... 다음에도 또 끓여주세요.
  • ?
    가래떡 2009.08.07 02:32
    오늘 정말로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날씨는 또 왜이렇게 추운지..그래도 눈을 볼수 잇어서 정말 기뻣습니다.
    모두 따뜻한 밤 맞으시고 다음 출사를 기약하며....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가래떡님께서 준비해 오신 베이비 백립 바베큐.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끝까지 비법을 공개하지 않으셨지만 상관없습니다. 다음에도 또 먹을수만 있다면...
    그리고 가래떡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
    19번 2009.08.07 02:32
    우와.. 눈이 있었다구요 !!

    암튼 잘 다녀들 오신거 같아 좋군요 ~
  • ?
    홍풀 2009.08.07 02:32
    재밌게 좋은 추억을 만드셨다니...

    부럽네요.......아흑흑~~~~ ㅠㅠ

    갑작스런 중요한 약속때문에.... 지키지 못한게 참 후회스럽네요....^^;;;;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깐..... 부럽네요...^^
    또 시간 만들어서 뵙으면 좋겠습니다... ^^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난나님, 저희는 난나님을 끝내 못만나는 줄 알고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모릅니다. 그 명강의를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주차장에서 난나님을 찾았을때 그 반가움이란..
    매번 모임에 참석하실때 마나 난나님의 그 자연스러워지시는 표정이 저를 기쁘게 한답니다.
    강의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나님.
  • ?
    구라쟁이 2009.08.07 02:32
    추었지만 즐거웠던 하루였어요..
  • ?
    kiki 2009.08.07 02:32
    구라쟁이 없었으면 그날은 초상난 집이었을게다... 춥고 떨리고 배고프고 ,, 그래서 우린 가슴에서 꺼낸 빠트롱으로 시작, 벡세주 코로나 천년주........ 다음에 혹시 빠지면 그땐 구라쟁이; 초상날이다~~~ 헉~? 정기모임에 꼭 참석하시라는 당부입니다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4 [5월정출 영상] [수정] 자유갤러리 에 있습니다 (수정) 자유갤러리에 이공 님께서 대신 포스팅 해주셨습니다. 일단 이곳에 업로드를 해놓았습니다.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예전버전 embed, iframe embed 모두 시도) HTML 편집기에 붙여넣었더니 음.. 일단 게시중인... 5 maxine 2015.05.24 86
1463 라룸 라룸 5가 B&H에서 학생버젼으로 80불에 나왔기에 오더했다가 취소 하고 버젼 6를 보는 중입니다. 뭐, 처음 써보는 것이라 어떤 버젼이라도 괞찮지만 이왕 배우려면 뉴버젼으로 라는 원칙을 고수하고자 합니다. At... 12 max 2015.05.26 151
1462 서버 업글 후 버그 왼쪽 썸네일에 추천 게시판 썸네일이 두 번 반복됩니다. 행사 갤러리와 비공개 갤러리의 썸네일은 사라졌구요,   4 보케 2015.05.28 84
1461 가족사진 노래 제목에 혹해서 들었다가 눈물 훔치느라 꽤 힘들었네요... 비록 가정의 달이라는 5월은 지났지만 너무 좋은 노래라 같이 듣고 싶어 올립니다. 5 .O 2015.06.01 104
1460 Mary Ellen Mark Mary Ellen Mark 라는 미국여자 사진가가 며칠전에 75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정말 몇달전만 해도 정정한줄 알았는데. 저는 이분사진을 처음대하면서 좀 어려웠어요.  금방 보면서 와, 잘찍었다하는 느낌... 5 file 유타배씨 2015.06.01 113
1459 뉴욕을 $39로 아트란타에서는 정말 싼비행기가 가끔씩 잘도 나옵니다. 뉴올린즈도 편도 $29이라네요. 출사는 이제 비행기로~~~ http://content.flyfrontier.com/ways-to-save/online-deals?utm_campaign=20150602_1%20day_Customer... 2 유타배씨 2015.06.02 102
1458 토론 Cokin ND Filters and holder 혹시 사용해보신분이나 사용중이신 분 있으신가요?   Lee 와 비용대비 사용기 부탁합니다. 6 max 2015.06.04 156
1457 웹사이트 주소 그냥 저의 생각인데요, 아예 이번기회에  http://www.asadong.org 를 집주인 이름하고 www.georgia.kr 을 mirror site로 하면 어떨까요?  동호회이름도 아사동이고 하니.  별 상관은 없긴 하겠지만요. 2 유타배씨 2015.06.04 84
1456 토론 삼각대 경제성과 실용성및 휴대와 설치가 용이한 삼각대, 추천바랍니다.   11 max 2015.06.06 204
1455 식사하셨습니까...! (__) 저는 담주에 웨딩촬영하러 갑니다~ 먼저 정기모임때 또 인사드리게 되서 너무 좋았었구요.  다음주 토요일에 [둘루스 기준으로 ]남쪽지역에서 웨딩 촬영을 맞게 되었습니다.  한국분들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한국식 웨딩 세레모니 일정은 아닐것이다~ ... 4 maxine 2015.06.07 147
1454 원인 분석 중. 제가 이렇게 못찍는 것은 바디 때문이 아니라 렌즈가 없어서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Tokyo Roar from Brandon Li on Vimeo. (렌즈 바꾸고서는 뭘로 핑게를 댄다...) 21 JICHOON 2015.06.07 107
1453 aging Aging is just state of mind! agree? 11 max 2015.06.08 86
1452 미국생활 10년째 미국생활 10년이 되어 갑니다. 아직도 이해하기위해 노력을 합니다만 알다가도 모를 나라, 국민들입니다. 그런 제 주변의 몇몇 이웃사람들의 삶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민와서 몇달 안되어 저희 아내는 영어가 맘... 14 JICHOON 2015.06.10 208
1451 Magnum Photos 매그넘에서 반짝세일을 한답니다.  사진크기는 자그마한 6x6. 이 사진가들이 자기의 사진생활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동기를 말해주는 사진들이랍니다. 혹 그동안 좋아하시는 작가들이 있으셨다면, 그들의 싸인이들어... 4 유타배씨 2015.06.10 108
1450 BnJ Gallery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갤러리를 예쁘게 단장하느라 너무너무 바빠서 아사동에 올라오는 멋진 사진들 감상도 못했네요..ㅠㅠ 좀 더 이쁘게 단장해서 모시고 싶은 마음에 시간이 좀 많이 걸렸네요.. 6월 19일 금요일 오후 7... 18 file Jme 2015.06.16 169
1449 Alec Soth Alec Soth 라는 1969년생 미국 사진가가 있읍니다.  이사람도 꽤 유명해서 큰 전시회를 세계 곳곳에서 하고, 책도 여러권낸것으로 압니다. 이분의 사진들은 가끔씩 들여다 보아도, 저는 뭐가뭔지 느낌이 오는둥 마는... 5 file 유타배씨 2015.06.19 85
1448 이틀이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페이지에 있습니다. 앞자리 하나가 아니라 뒷자리 하나를 빼도 성에 차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몇번의 80대 타수도 실수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황제의 자리도 이렇게 순위표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그가 실력이 줄었다기 보다... 1 kulzio 2015.06.20 129
1447 처음 뵙습니다. 오늘 대망의 첫 출사를 마치고 5~6장 밖에 찍지 않은 디지털 사진이지만 정리를 하고서 갤러리를 들어 가 보니 아직은 제가 사진 올릴 자격이 안 되나 봅니다. 사진을 올릴수 있는 칸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출사에... 2 May 2015.06.22 100
1446 숙제검사! 유타배씨님도 가만히 계시지만... 생각나서 한마디 합니다.   저번에 유타배씨님의 숙제를 자진 신청한 사람들 어찌된겁니까?   이젠 필름이 채워져 아사동에 올라올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아날로그의 감성은 어떤... 5 보케 2015.06.22 112
1445 사진이 열리지 않습니다. 방금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을 클릭 하니 열리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수리부탁합니다. 5 서여사 2015.06.24 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