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인데 아직 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곳입니다... 거리가 짧게 나와 있던데 치는 건 어떤가 모르겠네요...
구름이 나무를 잡아 먹을 듯 하기도 하고 나무가 구름을 물리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묘한 기운이 흐르는 멋진 사진이네요...

ㅋㅋㅋ, 아이폰 5 로 찍고 포토샾으로 장난을 쳐 봤습니다. 거리는 짧지만 나름 난위도가 있어서 연습라운딩엔 그만입니다. 갑자기 비가와서 모두들 대피하는 등 소란을 떨었죠. 저는 필드 레슨때문에 갔는데 첫홀 티오프하기전에 비가오는 바람에 레인지에서 레슨을 마쳤답니다.

오옷, 갑자기 아이폰을 지르고 싶은 마음이.. ㄷ ㄷ ㄷ

이래서 카메라는 항상 휴대하고 있어야 이런 장면을 놓치지 않군요.

무섭게 달려오는 것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