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
이번주에 휴가를 내고 집에서 내리 쉬었습니다.
하도 정신없이 살아서 그냥 쉬었습니다.
몇일 쉬어보니 햇살이 저녁에도 눈부시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네요.
서마사님께서 알려주신 지혜의 말씀...
사진이 별볼일 없으면 음악을 깔어....
A7 + Canon SE 45mm from Canon Canonet QL17
Canonet 렌즈는 플레어 대박에, 사진이 영 흐리멍텅해 보이는군요.
뭐 그래도 따뜻한 맛은 있는 것 같아 감사히 쓰기로 했습니다.
-
아르바이트로 붙박이 렌즈 카메라를 구입해서 렌즈에 새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일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제작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
?
제작기 기대됩니다.^^
예전에 쓰던 Pentax 기계식 카메라들이 생각 나네요. -
사진에 음악 올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렌즈의 약점도 강점으로 만드는 신공이 계시군요~~~~ 사진 좋아용! -
예전에 유튜브 오토플레이로 잘 올리셨던데요. 그 HTML소스에서 화면 사이즈를 가로세로 모두 0로 만들어 주시면 화면에는 안나오고 음악만 들리게됩니다.
-
내 말을 이렇게 변형하다니 조선일보 닮았나? 내말을
사진이 별볼일 없으면 음악이라도 깔고. 프레임이라도 이쁘게 차장하라
였습니다 -
앗 플레이밍을 안했군요...
-
?
음악을 안깔아도 충분히 훌륭한 작품인데 음악까지 흘러 나오니 더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
"그럴듯하게"라 하심은 칭찬인거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
?
그럼요..프로처럼 보인다는 칭찬이었습니다.
-
사진을 보니 역시 사진기의 가장 중요한 부위는 렌즈임을 실감 합니다. 렌즈가 사진을 이렇게 나오게 만드는군요. 필림사진 같습니다.
Canonet QL17 은 저의 맨처음 사진기라서 더욱 정이 갑니다. 그때는 canonet 의 작은 rangefinder 보다 친구들의 그럴싸해 보이는 SLR 이 무척이나 부러웠었은데. 지금도 중고를 하나 구입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저의 원래것은 어디갔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참, 사진은 매우 마음에 듭니다. 프렌치도어 사이로 빛과 바랜듯한 꽃. 플래어까지 오히려 좋은데요.
(촛점거리는 45mm 아니라 40mm 아닌가요?) -
오... Canonet QL17가 첫번째 카메라였군요.
첫번째 카메라는 다들 다시 갖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첫번째 카메라는 1996년에 중고로 구입했던 Nikon FM2였는데 장비 업글한다고 팔아버리고서는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다시 구해보고 싶어서 이베이를 수시로 잠복해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 가격에 아직 안나오네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근데 Canonet은 아직도 좀 비싸더군요. 이베이에서 아무리 싸도 70~80불은 줘야 살수 있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이베이에서 구입해 깨부순 레인지카메라가 20개 정도 되는데요. Yashica Electro 35는 쉬핑비 포함해서 30불정도, Minolta Hi-matic 7, 9은 40불 정도, Canonet QL17은 70불 정도, QL17 G-III는 100불이 넘습니다. 구입에 참고하세요. ㅋㅋ
40mm가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것을 보니 유타배씨님이 쓰셨던 카메라는 QL17 G-III 였을겁니다. 그냥 QL17은 45mm거든요.
즐감해 주셔서 감솨~~ -
플래어가 정말 부드럽게 표현되었네요.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라도 끼고 봐야겠습니다 ㅎㅎ
사진을 크게보니 더욱 따듯한 느낌이 나는게 정말 필름사진 같습니다.
원본사이즈로 보여주세요~ 더군다나 a7인데요~ ㅎㅎ -
눈이 부시다.... 이 단어를 담고 싶어서 찍었던 사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이 째집니다.
원본... 25MB.... 아사동에 안올라가요. -
그러고 보니 처음 댓글에서 "눈이 부십니다" 라고 하는 말을 빼먹었네요.
"원본... 25MB.... 아사동에 안올라가요." <---또 이렇게 둘러대는 장비자랑이 있네요;-)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53)
- Astrophotography(69)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0)
- 나무/식물(1126)
- 동물(696)
- 자연/풍경(3762)
- 문화/예술(347)
- 아사동출사(448)
- 미국(378)
- 생활(2018)
- 사회(70)
- 여행(390)
- 이벤트/행사(254)
- 건축/시설물(437)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59)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30Aug 201419:28
-
30Aug 201418:03
-
27Aug 201420:53
-
26Aug 201409:57
-
25Aug 201413:22
-
25Aug 201410:12
-
24Aug 201419:51
-
24Aug 201415:31
-
22Aug 201422:33
-
22Aug 201409:55
-
22Aug 201409:27
-
21Aug 201410:01
-
20Aug 201422:07
-
20Aug 201418:16
-
20Aug 201418:09
-
20Aug 201410:14
-
19Aug 201411:41
-
18Aug 201410:30
-
17Aug 201416:52
-
17Aug 201416:02
-
17Aug 201414:38
-
14Aug 201410:04
-
13Aug 201419:43
-
12Aug 201409:55
-
11Aug 201420:00
-
11Aug 201410:54
-
11Aug 201410:40
-
10Aug 201415:57
-
10Aug 201411:07
-
10Aug 201405:04
-
09Aug 201415:29
-
08Aug 201412:58
-
08Aug 201410:00
-
07Aug 201411:51
-
07Aug 201410:30
-
07Aug 201409:58
-
06Aug 201409:54
-
05Aug 201410:59
-
05Aug 201410:20
-
04Aug 201410:55
-
03Aug 201423:48
-
03Aug 201423:46
-
03Aug 201423:24
-
02Aug 201423:58
-
02Aug 201423:00
-
02Aug 201419:43
-
02Aug 201409:49
-
01Aug 201413:44
-
01Aug 201411:15
-
31Jul 201410:15
-
31Jul 201401:03
-
29Jul 201415:41
-
28Jul 201411:12
-
27Jul 201420:44
-
27Jul 201411:50
-
27Jul 201400:47
-
24Jul 201419:47
-
24Jul 201405:22
-
23Jul 201415:59
-
23Jul 201413:23
-
23Jul 201410:32
-
23Jul 201409:24
-
22Jul 201421:31
-
22Jul 201418:39
-
22Jul 201418:24
-
22Jul 201417:59
-
22Jul 201410:57
-
21Jul 201420:21
-
21Jul 201410:45
-
20Jul 201417:49
-
19Jul 201422:09
-
19Jul 201420:32
-
19Jul 201418:59
-
19Jul 201417:44
-
19Jul 201413:18
사진은 정말 따듯한 필름의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