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4.08.11 10:40

bookworm

조회 수 26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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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책방앞인데요, 저도 한번 들어가서 귀한 사진책이 있는것 같아 한권 샀는데 (david alan harvey 의 cuba 라는 책), 찾아 보니 이베이에서 훨씬 싼값으로 팔고 있더군요.  쯧쯧.  그래도 가끔씩 들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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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쇠 2014.08.11 11:34
    자전거의 쉼터 같이 마음의 쉼터, 책방!
    특히 헌책방은 묘한 설레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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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4.08.11 14:30
    비싸봐야 몇불이겠죠.... 헌책방을 뒤져 찾는 책은 몇불 더 내는 가치를 가질지도 모르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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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4.08.12 09:38
    옳으신 말씀, 비싸봐야 몇불입니다. 동네서점에 팔아주는것이 그들에게도 좋고, 결국 우리들에게 좋고..
  • ?
    kiku 2014.08.11 19:53
    책을 살피고 있는 사람이 꼭 자전거 장바구니에 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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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4.08.12 09:39
    키쿠님도 그렇게 보시는군요. 그렿게 담으려고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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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4.08.15 10:49
    헌책방은 꼭 뭘 사야하는것 보다는 그저 과거를 둘러본다는 느낌이 좋아서 가끔 가던곳인데..이제는 헌책방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진 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