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검사를 한번 해보심이~~~

제가 알기로 사인은.. 만들어 놓고 도장처럼 사진마다 찍는걸로 알고 있어요 ~~

아마도 쩜팔이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쩔팔이의 구라핀이 좀 있습니다. 저도 쩜팔이를 쓰고 있기는 한데 10장중에 반이상 초점이 나가는것 같더라구요.. 최대 개방에서 특히나 심합니다. 그러니 F1.8보다는 2.0이나 그이상정도.. 조여보세요

아... 그러고 보니 1.8일때 특히나 심한것 같더군요. 음... 좋은 팁이네요. 한번 해 보것씁니다.

지춘님, 이번 모델 출사 RECALL !!!!!!! 다시합시다 !!~~~~~~~~~~~~

저도 사인 넣는거 배워야 하는디...

다음번에는 강좌로 좀 알려주세유...^^

사인 잘 넣어야 합니다.

잘못넣으면 좋은 사진 버립니다.... --;;

타이포그래피라고 하죠~~ 이것도 그렇고 사진은 진짜 미적감각과 센스로 !! -_ -;
미적감각 없는 저는 장비로 ~ -_-;

사인 넣는 이유는...
사인이 없을 때... 제 사진이 불특정한 사람들에 의해... 카피되어 사용되는 경우를 막고자 넣는 것입니다. 원래는 무조건 사진 가운데에서 왼편 내지 오른편을 선택해서 넣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포토샵을 이용해 레이어로 싸인을 만든다음... 레이어 합치기 하고... 배경 없애고 싸인만 카피해서 붙여넣기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셔터의 반셔터는... 노출과 포커스가 고정되어야 합니다. (AE-L AF-L) 세팅값을 그렇게 우선 잡아주어야 할 것이고...
포커스 구동방식을 움직이는대로 포커스를 잡는 'C' 가 아닌... 반셔터로 포커스가 고정되는 'S'에 설정하고 사진을 찍으셔야 위와 같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저는 대개 우선 얼굴에 포커스를 잡고 그 다음에 생각나는 프레임으로 옮긴 후 셔터를 누르게 되는데... 누구나 그렇게 할겁니다.

예전... 사진 한참 즐길 때... 완전 기계식 카메라(포커스도 손으로 돌려서 맞추는 것)로 무조건 원하는 구도를 포커스 제대로 잡아서 2초내에 해결하라는 연습을 수도없이 했었습니다.

지금의 반셔터기능이면... 원하는 구도와 노출을 1초내에 해결해야 순간포착등에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결코 어려운 시도는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익숙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