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사진강의가 composer 님의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6시쯤 시작된 강의는 2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강사로 수고해주신 난나님을 비롯하여 수아빠, 조아유, TY, 블랙죠, ducubaby, composer, DTM 님 등 모두 8명이 참여하셨습니다. 기본적 이론부터 여러가지 촬영시 TIP 까지 난나님의 예제 사진을 함께 보며 강의를 들으니 정말 이해가 더 잘되더군요. 한분도 한눈팔지 않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들으시는지 아사동 회원님들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강의 후에는 우리집 식당에서 식시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여러분들을 더 잘 알게 된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블랙죠님이 식사 값을 계산하고 우리를 대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벙개의 맛을 저도 맛보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