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가 겹쳐서 -_ - 몸이 붕붕 떠다니는 기분인데요
너무 사진을 찍으러 가고싶어요

ㅠ_ㅠ

어휴 저런! 그래도 좀 기달려 보세요. 누군가가 그런 마음을 달래주러 나타나겟지요 앗싸동 !! 저두 사진 찍으로 가고 싶어요

전 토요일에 인라인 타러 갈랍니다~

zzzz

날씨는 짱입니다;
번개는 무슨번개?....달이 완존 쟁반같이 둥근달입니다.
오늘 밤하늘은 그 어느때보다도 아름다운 밤입니다.
별들은 저마다 시샘을 하듯 서로 반짝이며 자기가 더 이쁘다고 자랑을 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사동의 디**님 앞에서는 수줍은듯 모습을 감추네요.....
날씨는 꿉꿉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밤이네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 낼 뵙죠...................

오늘 소나기가 내리긴 했죠~ 아는 동생 컴퓨터 사러 간다해서 따라갔었는뎅
밖에 무지하게 내리더라구요~^^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내린답니다.
제가 있는곳엔 어제도 새벽에 비가 많이 내렸었죠

집에 오는길 I-75 에서 소나기에 더불어 우박 맞았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콩알 만하더군요. 차안에서 따발총 맞는 소리에 잠시나마 긴장을 하고.. ㅎㅎ 조지아는 가끔 이런일이 있나요?

뉴욕에서 오셔서 신고식을 안한사람에겐 매년 우박 세례를 주는 것이 조지아의 풍습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