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값, 아니 음악들은 값은 치루셨겠죠?

집에서 주로 갇혀사는 개들은 주로 짖어대고, 이렇게 늘 주인과 다니는 개들은 언제나 사람들과 친합니다. 특히 집없이 다니는 분들에게는 떨어질수 없는 동반자겠죠? 어째 길거리가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구슬픈 바이올린 소리만큼...

그래도 지폐가 보이네요. 아마도 음악보다 개를 보고 놓고간것같은데...ㅎㅎ

개가 주인이고 악사는 개를 즐겁게하는게 슬프지만 지금 세상살이의 희극입니다

불쌍한 개와 슬픈 주인의 이야기로 볼 수도 있겠으나 나른한 강아지와 신난 악사의 만남으로 치부하고 싶군여....

우리들 눈에는 힘들고 쓸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와 주인의 속박없는 자유로움은 부럽게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