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6 11:09
18일 일요일에 스키 타러갑니다..
조회 수 335 추천 수 0 댓글 5
18일 일요일에 스키를 타러 갈까 합니다.
월요일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라서 아이한테 부담도 없고.
그래도 일년에 한번은 눈 구경을 시켜 주어야 할것 같아서
가려고 합니다.
저는 8살 아들과 둘이 갈 생각인데, 혹시라도 시간이 되서
일요일에 스키장에 가시는 분이 계시면
스키 렌트하는 곳이나, 스키장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스키렌트하는 곳에 8시 도착을 해서, 장비렌트, 표를 사고
스키장 개장 시간에 맞추어 갈 생각입니다.
Cataloochee Ski & Sports in Maggie Valley
3434 Soco Rd
Maggie Valley, NC 28751
스키장에 가서 렌트를 하고 표를 사려면 줄을 길게 서야 되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스키장 밖에서 렌트를 하고 표를 사가지고 가는 것이
시간도 줄이고 편합니다.
스키장은 아틀란타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인데
만드는 눈이라서 스키장 사정은 그냥 얼음 반,
얼음가루 반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저도 스키를 굴러가면서 타는 실력인 관계로 제일 쉬운
Easy Way에서 아들과 함께 스키를 타는 것이 아니라
굴러다니는 사람을 찾으시면 될겁니다..
작년에 처음 갔었는데, 스키를 타기 보다는 스키 벗어 놓고
눈위에서 노는 시간이 더 많았었습니다.
스키장 홈페이지 입니다.
http://cataloochee.com/index-home.php
Who's keepbusy
1980 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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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하먼면 또 유타죠~ 사람들이 그러는데 눈발이 그렇게 좋답니다 (powder snow). 콜로라도는 허세부리는 사람들이 가고, 실력가들은 유타로 몰린다니까요;-)
다녀오셔서, 사진 올려주실꺼죠? -
진짜 눈아든 가짜 눈이든 아들과 함께하는게 더 중요하겠죠... 즐거운 시간되세요 -
?
아들과의 스키여행 ... 역시 멋진 아빠..!!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
?
재윤이는 자라서 아빠와의 추억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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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억이란빈잔에2016/08/16 by 기억이란빈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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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시간이 넘는 거리가 최단거리다보니 다닐 일이 별로 없네요... 흑흑흑!!
딸래미도 간다 간다 하더니 콜로라도면 가겠지만 노스캐롤라이나는 안간다는 먼 그런 이유불명의 설명을 해대네요...
다음주 그동안 미뤄온 시험도 있고 가고픈 마음이 굴뚝이지만 이번주는 공부해서 성과를 봐야 할 듯 합니다...
즐겁고 재밌게 다녀오시고 다른 분들이 많이 동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