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15.01.19 17:26
My Son turning into a teen soon
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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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n turning into a teen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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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은 항상 부모곁에 있읍니다...
쿨지오님이 할아버지가되면, 딸들은 꼭 부모님곁에서 보살필것입니다...
할말은 못되지만, 아들들은 진짜로 떠납니다...
:) -
ㅎㅎ 저의 딸은 좀 다릅니다...
이미 몸도 마음도 떠나있습니다.. 어딜 갈지도 이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떠나지 않는 딸을 기대하지 않고 떠날 딸을 그리워 하지 않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무지하게 연습중입니다... ㅠㅠ -
저 드링크는 ㅋㅋㅋㄹ 입니까? 식당와서도 찍으시냐는 저 표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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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잘 큰 아들을 보면 대견스럽겠습니다...
몇년후면 지금 이 모습도 아직 어린 아이같이 느껴지겠죠?
더 크고 더 힘이쎄지고 아무리 똑똑해져도...
항상 부모님들을 그 무었보다도 먼저 챙길수 있는 든든한 아들로 컷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공경이 아들의 앞길과 성공의 첫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곧 다가올 아들의 틴에이져 정식 발표를 먼저 축하합니다 -
만감이 교차하시겠습니다.
-
재윤이가 벌써 십대가 되다니....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서 느낍니다...
축하 드립니다............. ^^
작은 재윤이도 10대가 될 날이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
나의 십대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땐 참 순진했던것 같은데,,,
점점 간섭 받기를 싫어하는 나이에 접어드네요.. -
이공님 아드님의 마음은 벌써 틴에이저가 됬읍니다. 저 표정이 말합니다. "쫌 그만 찍어! 아유~"
저도 아이들에게 욕먹고 나서 고등학교때 부터는 사진 못찍어주었읍니다.
사진 좋습니다. -
조금더 지나면 카메라만 보면..."쫌"...한마디 던지고 휙돌아섭니다. 무척 뻘쭘해지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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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벌써 어딘가로 떠난지 오래되었습니다.... 마음만은 그런 것 같았지만 이제 조만간 떠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