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5.02.18 09:56

바람부는날

조회 수 242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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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 연날리는 재주가 없어서, 고작 연을 가지고 뛰어다니던 생각만 납니다.  그러다가 전봇대에 걸리고.

기억으로는 대나무 꼬챙이에 창호지를가지고 만들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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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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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 2015.02.18 10:47
    홍어연, 방패연,,,,
    어떤연 이었을까 궁금하네요. (유타연..??)
  • profile
    유타배씨 2015.02.18 11:26
    홍어연도 있군요, 그러고보니 연들 종류를 저는 잘 모르는데요.
  • profile
    JICHOON 2015.02.18 11:06
    딸 날라갈까봐 오빠와 아빠가 붙잡아주는 것 같은데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흐뭇 흐뭇
  • profile
    유타배씨 2015.02.18 11:27
    참 재미있게 보셨읍니다.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 ?
    강아지 2015.02.18 12:02

    사랑은 마주보는게 아니라 같은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멋진 사진입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02.18 12:09

    그런 멋진말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TV 라도 가족과함께 봐야하겠읍니다;-)

  • profile
    보케 2015.02.18 23:25
    어쩐지 지춘님 삘과 향기가 물씬 나는 듯한 사진입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02.19 09:57
    지춘님, 한턱 내세요~
  • profile
    JICHOON 2015.02.19 19:12
    영광입니다. 감히 유타배씨님 사진과 제가 비교될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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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 2015.02.19 08:44
    아빠의 자식 사랑이 물씬 풍겨 오네요.
  • profile
    노바 2015.02.19 09:58
    어릴적 기억은 연(주로 가오리연)을 창호지도 없어 주로 신문지같은 주변의 것으로 만들어 날리던 것이 었는데 그 때도 우리의 아버지들은 곁에 안계셨던 것 같습니다.
    보기 좋은, 기분이 맑아지는 바람부는 날 사진입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02.19 10:03
    신문지로도 만들기도 했었군요. 참 신문지는 용도도 다양했죠.
    그당시 아버지들은 빠듯한 생계에 힘드셨나 봅니다. 그래도 진정원했으면 함께 하셨을수도 있었을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 profile
    kulzio 2015.02.19 11:05
    아빠와 오빠의 딸사랑!!!
    다만 딸은 그닥 즐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머 세상은 그렇게 딱 주고 받는 것이 떨어지는 경우는 드무니까요....
    그래서 더 가족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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