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도 힘들고, 이래저래 고민되는 일도 있고...
참다 못한 저의 보스께서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좋은 분을 만나게 하셔서 그냥 위로가 아니라 문제의 본질과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해 주셨습니다.
요즘 몇일 저희 교회에 이찬수목사님이라는 분이 오셔서 설교를 해주고 계시거든요. 어제밤과 오늘새벽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던지... 예배가 끝나고도 한참을 예배당에서 자리를 못뜨고 있었답니다.

요즘 느끼는 것은 급할 필요가 없다는 것, 때가 되면 이뤄진다는 것, 내가 준비되야 때가 온다는 것 등등.... 긍정적인 생각들이 저를 찾아옵니다.

오늘 떠오르는 해가 달리 보입니다. 상쾌한 아침,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출사가 이제 한주밖에 안남았네요. 기분 좋은 출사를 위한 굳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주중에 한번 답사를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알려주시어요.
근사한 식사 방안도 아이디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