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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님 안녕하세요?       정회원 깡쇠입니다. 


전시회 때 뵙고 요즈음 정기 모임 때 마다 다시 뵙게 되어서 아주 반갑습니다.

이렇게 공개 서한을 받게 되셔서  놀라셨다면 죄송스럽지만 한편으로 제가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자판 앞에 앉았습니다.

오해 마시길. 강아지님께 대한 불편한 마음이 아닙니다.

신입 회원으로서, 또는 사진을 시작하시는 초심자로서 아사동을 방문하시고 열심히 참여하시고 알아 보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카메라에 대해, 렌즈에 대해 열심히 알아 보시더군요.

기존의 회원분들도 여기에 성심 성의껏 조금은 너무 건조하지 않고 재미있게 답변을 해주시고 아무쪼록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잠깐!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족한 저의 생각과 여러 사진 선배들의 조언 그리고 여기 저기서 주워들은 잡학이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이어 갑니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자칫 위험한 편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카메라라고 하는 장비를 필요로 하는 활동이다 보니 장비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여기에 치우치다 보면 정말 중요한 몇가지를 간과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시작은 .....아시죠?  유행가 제목 처럼"잘못된 만남"으로.......

사설이 길어진 관계로 결론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카메라나 렌즈는 사진의 필요조건이지 필요 충분 조건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기에 카메라와 렌즈가 아무리 프로페셔널들이 이용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바로 힘있는 사진, 시선과 마음을 이끄는 좋은 이미지의 결과물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도 있다가 아니라 현재의 상태에서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격하게 주장합니다. 

그져 보급형 DSLR이나 Mirrorrless의 바디와 렌즈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비싼 프리미엄군의 제품이 좋기도 하지만 뭐가 왜 좋은지 표현의 측면에서....)

현재 까지 과학 기술의 발달이 이정도의 장비를 보급형이라는 레벨로 만드는 것이지 어떤 결함을 상징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아웃 포커싱, 색상의 표현 등....아무런 하자 없습니다. 

문제는 사용자입니다.  


물론 사진의 발달사는 카메라의 발달사와 같이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태동기의 카메라 옵스큘라, 카메라 루시다 부터 현재의 디지털 카메라 까지 170여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변화 발전 할지는......

하지만 우리가 주시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는 그 발전의 방향입니다.

한마디로 카메라의 소형화 그리고 자동화에 대한 성취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너무 스토리가 늘어지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저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모든 카메라는 소지하기에 충분히 소형화 되여 있고, 노출과 촛점의 자동. 반자동.메뉴얼 아무런 하자 없이 사용 목적에 충분히 부합 합니다.

특별한 용도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 패셔널이 아닌 아마츄어 입장에서 현행의 장비에 대한 관심과 논의는 사실 좀 과할 정도입니다.

장비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그 사람의 사진 결과물에 대한 감동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저는 아직까지 확인한 경험이 없습니다. 

풀프레임이면 아웃 포커싱이 어떻고 광각이 어떻고....줌렌즈는 어떻고 단렌즈는 어떻고.....캐논은 색이 어떻고 나이콘은 포커스가 어떻고.....

개인적인 견해로 한마디로 "불소의 똥~"입니다.

정확히는 제조사들이 좀 더 많이 팔아 먹겠다는 논리에 놀아나는 꼴 이기도 합니다.

요즘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뭐 2년 약정 끝나면(?) 바꾸는 습관 때문인지도 모르고.... 




결론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좋은 사진입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이미지 홍수시대에 사진을 한다는 말은 어찌 생각해 보면 그리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창작의 관점에서, 어렵게 찍었는데 뻔하면.....) 

그러다보니 좋은 사진을 위해 필요한 것이 서로 조언을 나눌 수 있는 벗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사동과 같은 사진 동호회에서 그런 견해를 나눌 수 있는 벗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최소 2년 이상 아사동 활동을 열심히 하신 정회원 중 아무나 붙잡고 대화해 보십시요.

먼저 장비 얘기 하시지 말고 이렇게 질문해 보십시요. 


"일반적으로 님이 생각하는 좋은 사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사진은 눈에 보이는 것을 찍는 것인가요?  보았던 것을 찍는 것인가요?"

"사진은 과학인가요? 예술인가요?"

"아마추어 인데도 사진에 공부가 필요한가요? 뭐 대충 취미로 하는건데...."



아마도 위에 대한 시원한 대답과 함께 이렇게도 답변하실 겁니다.


"우선 소유하신 장비의 메뉴얼을 반복해서 숙지하세요. 모르는 어휘가 많이 나와서 처음에는 조금 어렵다고 느끼실 겁니다.

조리개 F5.6이 어떻고.... 심도가 깊고 엷고..... WB가.... 등등 

하지만 이건 어려운게 아니고 생소한 겁니다. 어쩌면 시간을 주고 익숙하기를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정말 어려운 것은 카메라를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지에 대해 방향성을 정하고 고민하는 스스로의 문제입니다.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일상적이고 사소한 평범함들을 관찰하고, 선행 작가들의 이미지를 학습하고, 창조적인 표현을 고민하고.

그런 의미에서 사진 기술서와 더불어 특히 사진 입문서.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선행 작가에 대한 책을 구입해서 최소 2회 이상 반복해서 읽고 

누군가와 반드시 이야기해 보세요.

권장 사항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그리고 장비 이전에 이것이 사진의 시작입니다.

창작에서 아마츄어와 프로의 구분은 의미 없습니다.

같이 한번 잘해봅시다."



강아지님!

2년 이상 정회원 분들께 진짜 이렇게 한번 질문해 보세요. 반드시. 분명히 이렇게 답변할 것이 확실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상의  아사동의 힘이고 실력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님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 profile
    보케 2015.03.08 08:03
    >>장비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그 사람의 사진 결과물에 대한 감동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저는 아직까지 확인한 경험이 없습니다.

    지춘님이 아이폰6로 업글 한 후, 사진이 무척 좋아지셨는데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새로운 장비를 사도 사진은 그대로인 경험을 해 본 사람으로 무척 공감되는 글입니다.
  • profile
    JICHOON 2015.03.09 16:04
    음머? 그래요? 제가 아이폰7이 나오면 바로 구입해야 할 당위성을 얻었습니다. 아내한테 말해줘야쥐~~
  • ?
    blue_ocean 2015.03.08 15:07
    강아지님께 드리는 '공개서한'이라 하여 많이 불편한 글로 읽습니다.
    정 회원 2년 이상이란 말도 잘 이해가 안되고요...
    물론 이글의 취지는 알겠지만,

    사진은 기술적인 방법은 알려줄수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찍으란것까지는 꼭 개인이 찿는거라 생각하며...

    글 내용은 이해 하겠지만, 강아지님께서 불편히 읽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
    BMW740 2015.03.08 18:47
    여유가 되면 첨단 장비구입해서 써보고싶은 사람중에 한명...접니다..ㅎㅎ
    부지런히 움직여야 나만의 표현을 할 수 있다...... 장비든.. 예술이든...
  • ?
    강아지 2015.03.08 23:01

    천지를 분간 못하는 철부지 신입회원을 위하여 좋은, 그리고 장문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칫 장비병에 물들어 사경을 헤멜까 염려스러운 마음에 조언을 해 주심이 제게 충분히 전해집니다.
    말씀하신 내용 잘 참조하여 앞으로 발전적인 사진이 되도록 몸과 마음을 바쳐야 할텐데... 제가 좀 성실하질 못해서...ㅎㅎ
    사진이란것도 다른 예술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기록이 아닌 "인간정신의 표현" 이란 가장 중요한 핵심을 놓쳐선 안된다는 것이 깡쇠님의
    요약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어떤 표현에 대한 고민 이전에 가장 기본적인 기술부터 익혀야 표현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아... 갈 길이 머네요.... ㅎㅎ

  • ?
    Shaun 2015.03.09 00:03
    깡쇠님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사진 어렵습니다. ㅎㅎ 그런데 쉽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03.09 15:13

    깡쇠님의 의견은 충분히 이해하고, 또 많은부분은 저도 공감하는데요, 너무 무섭게 (?) 말씀하시면 혹 처음사진을 시작하시거나, 동호회에 들어오시고자 하시는분들이 선뜻 꺼려하시지 않을려나하는 생각도 되네요.

    사진을, 혹은 사진찍기를 좋아한다는것은 사실 광범위 하잖아요. 작은 전화기로 일상얘기를 여기에서 찰칵, 저기에서 찰칵,ㅡ 그리고 대부분 지워버리시는분, 혹은 일년에 한두번씩 야심을 가지시고 찍은시는분, 사진보다는 기계에 더욱 열중이신분, 아니면 사진은 안찍더라도 다른작가의 사진감상을 좋아하시는분들. 다들 조금씩 사진에 대해서 다를것 같아요. 그다른 모든 사람들이 모여야 동호회가 더 다채롭지 않을까요? 깡쇠님의 사진철학 얘기를 듣는것이 재미도있고, 배우고, 또 도움이 되는것 처럼.

    션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렵기도하고 쉽기도하고.


    헌데, "불소의 똥~" 은 참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 profile
    JICHOON 2015.03.09 15:52
    깡쇠님 글을 읽어보니 역시 예나 지금이나 사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이 느껴집니다.
    전 깡쇠님이 쓰신 글과 관련해서 두가지만 제 생각을 언급을 하고 싶습니다.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제 생각도 아사동에서 존중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첫번째는, “무엇이 사진이냐”는 것에 대한 생각입니다. 저마다 찍는 이유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비지니스를 위해, 어떤 사람은 작품을 위해, 어떤 사람은 영수증용으로, 어떤 사람은 기억의 편린을 남기는 마음으로 등등… 그렇다 보니 어떤 사람은 진지하게 사진을 찍고 사진을 대하며 어떤 사람은 매우 가볍게 사진을 대하기도 합니다. 전 모두 의미 있는 사진이며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장에서 담은 긴박한 삶의 현실을 담은 사진도 의미있고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사진도 이에 못지 않게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기능은 언제 배우냐”는 것에 대한 생각입니다. 조금더 사진을 재미있게 접하고자 한다면 카메라의 원리나 조작에 대한 지식은 가능하다면 처음에 배워두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배우는 수준은 전적으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자동차 운전이 부담인 사람은 운전하며 경치를 음미하기 힘들겠죠. 그래서 저는 사진을 남들보다 더 즐겨보겠다고 맘 먹으신 분들에게 기능적 이해를 가능하면 빨리 배우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배우기 전에 찍을 단계가 아니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처음 비장한 각오로 수동 카메라를 구입하고 바로 1년간 카메라의 원리를 배운 것이 나머지 19년 사진 생활을 즐겁게 하는 것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마사님의 비웃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렇게 오래 찍고 그 모양이냐?” 뭐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죠. 흥... )

    아사동의 장점은 별의별 진사들이 다 모여있다는 것인데 서로의 사진세계를 존중하는 문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 이것이 아사동의 파워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한장 놓고 삼천포로 빠지는 댓글, 격려의 댓글 들이 아사동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깡쇠님의 사진세계가 깊어질수록 그로인해 아사동의 분야도 더 넓어지고 개발되는 것 같습니다. 더 깊이 있는 나눔이 계속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03.10 13:16
    박수, 짝짝짝..
  • ?
    깡쇠 2015.03.09 17:03

    에휴~ 뭐라도 좀 더 얘기 해볼까!
    그냥 관둘랍니다......

    근네 "불소의 똥~"은 제가 생각해도 봐도 좀 근사한 것 같습니다.





    혼자말....

    가만히 보니 최근에 장비 업글 하신분들이 오해 할 수도 있겠다...ㅎㅎ


  • profile
    유타배씨 2015.03.09 17:48
    깡쇠님의 혼잣말을 들으려고 모니터의 글자를 크게해야 했읍니다;-)

    강아지님께 개인적인 쪽지를 했더라면, 더욱 그분이 움츠려 드렸을지도 모르죠. 함께 공유하니 이런저런 얘기할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편견도 좀 수그러질수 있고. 2년이면 어떻고 5년이면 어떻습니까? 개의치 마세요. 늘 생각할수 있는 글을 정성스레 써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 profile
    kulzio 2015.03.09 20:40
    깡쇠님이 사용하신 단어가 사뭇 진지하거나 너무 사무적인 느낌도 나서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문구인가 내심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읽어보니 너무나도 일리가 있는 진심어린 깡쇠님의 내용에 틀림이 없으니 강아지님도 좋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기대를 해 봅니다.
    저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심자로서 제가 느끼는 한가지는 나와 다름, 남과 다름, 그 다름을 그대로 인정할 줄 알면 좋을 것 같다는 것 입니다.
  • profile
    한태공 2015.03.10 19:21
    충고는 기분좋게 받으세요 이런충고 어디가서도 받기 힘듭니다
    그리고 사진 별거아닙니다 찍고싶은데로 찍으세요
    내맘에 들면 최고의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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