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4 10:00

신상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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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곳에 들어올때마다 기분좋고 가족같은 느낌이듭니다..

한가지....개인적인 변화가 있을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한 2주정도 뒤에 저는 엘에이로 근무지를 옮겨 갈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는 2개월간 교환근무하는것이지만 아무래도 가족들이 있으니..
다시오는것이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가족이 거기 있어서 조만간 엘에이로 갈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이렇게 일이 빠르게 진행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겨우 아틀란타에 정착을 하고 조금씩 알아가면서 동호회 및 여러사람들은 사귀었는데..
가야된다고 하니 조금 찹찹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그렇게 보고 싶던 아내와 아이를 볼수있다는 맘에 기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출사가 마지막이 될것 같은데...
여러가지 업무인수인계때문에..어케될찌 잘모르겠네요...
(가능한 참석을 할께요..)

아무튼 2개월후 이쪽으로 다시오게 되면 다시 연락을 드리겠고요...
(어차피 여기에 있는 짐정리차 다시와야 합니다..^^)
만약에 엘에이에 가서도 아사동을 잊지않고 방문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출사때 뵙기를 기대하면서....




홍풀님께는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기셔서...)
  • profile
    JICHOON 2009.08.07 02:41
    아니... 럴수럴수 이럴수가....
    블렉죠님, 아예 가족들 데리고 이리로 오셔서 사시면 되잖아요. 여기 좋은디...
    출사 끝나고 주중에 한번 뵙지요.
  • ?
    가래떡 2009.08.07 02:41
    섭섭한 일이지만 브랙조님으로서는 아주 잘 된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곳에 가셔도 자주 방문해주시고 놀러오시고하세요.
    또 언제 우리가 그곳에가면 브랙조님 신세를 좀 져야죠....
    아틀란타오시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그리고 떠나시기전에 한번 뵙도록하죠....
  • ?
    mc2 2009.08.07 02:41
    아... 아쉽네요. 가족과 같이 지낼실 수 있는것 축하드려야 되는데. 떠나신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 출사 꼭 오세요.
  • ?
    Silvercan 2009.08.07 02:41
    아쉽네요.. (2)
    정들기도 전에 이별이군요...
    첫 번개때 뵙고 제대로 뵌적 한번도 없었는데 ㅠ0ㅠ
    교회서 뵐게요~
  • profile
    난나 2009.08.07 02:41
    우리야 조금 섭섭한 마음 가질 수 있지만...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겁니다.
    부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좋은 교회 세우시고... 믿음안에서 아이들 양육 잘 하십시오.
    출사 때 뵙기를 바라며...
  • ?
    mechanic 2009.08.07 02:41
    아 이런... 넘 아쉬워요...ㅠㅠ

    블랙조님 저번 사고 어떻게 잘 처리 되었나요??
    보험처리도 그렇고... 혹시 사고 몇일후에 목이나 어깨가 아프고 그러진 않으셨는지 걱정되네요..
    출사때 뵐수 있는겁니까??^^
  • ?
    홍풀 2009.08.07 02:41
    ㅎㅎㅎ 좋은쪽으로 되셨으니깐.. 괜찮습니다...ㅋㅋㅋㅋ

    저도 이제 L.A 로 옮겨볼까 장고중입니다....ㅋㅋㅋ
  • profile
    난나 2009.08.07 02:41
    아니~ 홍풀마저?
    그럼 난 골프 누가 가르쳐 주나욤~
  • ?
    홍풀 2009.08.07 02:41
    ㅋㅋㅋ 걍 한 말이에요... 제가 갈때가 어디있다고....ㅋㅋㅋ

    그리고 저 6월중순.. 전후로 갈듯 싶어요....
  • ?
    19번 2009.08.07 02:41
    아 브랙조님 보고싶을꺼에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
  • profile
    Dearie 2009.08.07 02:41
    브랙조님 ~ 예쁜따님 데리고 아틀란타 놀러오세요
    헤헤 잘 다녀오세요 !
  • ?
    300D 2009.08.07 02:41
    이궁... 우리 블랙조님 엘에이로 가시네요~~
    제 칭구 LA산다고 하니깐 그때 놀러가면 연락 드려야 겠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한다니 축하드립니다.
  • ?
    TY 2009.08.07 02:41
    블렉조님...너무 아쉬워요...ㅠㅠ
    그래두, 가족과 함께 산다는게 정말 축복받는 길 이잖아요..그쵸?
    축하드리고요, 2개월 후에 오시면 밥 한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엘에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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