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바퀴 네개 이하로 달린 것 탈 생각은 꿈도 꾸지 마라고 해서..... 쩝....

멋있네...


빨리 면허 따서 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요즘 기름 값이 많이 올라서.....

오토바이를 보니 문득 아키라 만화가 생각나는군요.

오토바이 타지마세염...

본인은 제미있겠지만...

어머님이 걱정하세여.......

"신체발부 수지부모.." (한자는 모르겠네요..^^)

실은 저도 한때 오토바이를 탈려고 했었거든요...^^;

오도바이 안타도 그냥 따 놓을려구요

나도 예전엔 모터사이클광이엇는데 이젠 뚝 끊었지요.
일본에서 가와사키 닌자를타고 한번 사고나서 1달간 병원신세지고...미국와서는
혼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다녔는데 미국은 그래도 안전한 편이랍니다.
하지만 모터사이클은 사람 성격따라가나봅니다. 그냥 조용히 타고다니면 왠지 재미없구...
그래서 일부러 산길을 찾아다니구 꼬부랑~~ 꼬부랑~~ 길을 찾아 X병 하면서 다니던 기억이 새롭네요.

미국에서는 비교적 면허취득은 쉽습니다. 먼저 필기 시험을 치루면 6개월 임시 면허를 줍니다.
그걸루 타구다닐 수 잇고 프리웨이는 못올라감....그리고 나서 6개월 이내 정식 시험을 치루어야 합니다.
시험이 그리 어렵진 않지만 자동차 시험보다는 훨 힘이듭니다. '
대부분 5명중 2명정도 붙고 3명정도 떨어집니다. (참고로 일본은 20명중 2~3명 붙음...특히 일본은 합숙을하면서 공부를 해야하고 정해진 시간이상을 받아야 시험볼 자격이 주어짐...)

요즘은 좀 덥지만 아틀란타는 비가 많고해서 모터사이클 좀 위험한 편입니다.
열씨미 해보세요....절대 앞바퀴들고 타는 그런건 하지마시고.....

참..위의 정보는 15년전 정보입니다. 요즘은 또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DMV에 알아보세요....ㅋㅋㅋ

오... 가래떡님의 그런 과거가...
가래떡님 엄청 폼나왔을 것 같아요.
저도 한때 돈없는 놈인지라 남의 스쿠터 종종 빌려타고 영 되도 않는 질주를 해본적은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도 X병 중 하나였지요. 아~ 옛날이여...
얼마전에 핼렌조지아 가보니 엄청나게 오토바이 많이 오더군요. 거 폼나데....

우와~ 가래떡님 대단하셨네요...지춘님도요

근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거 같아요..그쵸?

사고만 없으면 정말 마니 타겠는디....사고가 많아서 마니 위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