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못찍는 것은 바디 때문이 아니라 렌즈가 없어서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Tokyo Roar from Brandon Li on Vimeo.
(렌즈 바꾸고서는 뭘로 핑게를 댄다...)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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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러 가지 못해서가 아니구요? -
아주 설득력있는 이유가 될수 있을 것 같군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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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속의 오만함 조심하세요. -
제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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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속의 오만함. 참 무서운말 입니다.
저는 그만도 못합니다. 그저 겸허한척 오만함. -
겸허하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순간 자신의 프라이드가 override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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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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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를 일본에 3개월만 보내주시면.. -
한국에 있을때는 그냥 제주도 가는 마음으로 일본을 갔었는데... 여기서는 좀 부담이 되긴 하죠.
가만있자... 간다는 말씀이 아니라 보내달라구요? 비행기 티켓을 저더러 사라는 말씀인거죠? -
와,,, 감동적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일본문화 단편들을 그러면서도 독특하고 화련한 문화들을 응측해서 보여준 대단한 비디오군요... -
속도감 조정이나 앵들 등이 멋지더군요. 음악과 내용을 싱크하는 것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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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습니다. 일본을 잘 나타내주고 있네요. 이런것들을 보면 따라하고싶은 충동이 들어요.
지춘님의 작품을 위해 동호회에서 렌즈하나 구입해드리면 어떨까요? -
일본까지 가는 티켓까지.... ㅋ
저도 보고 또 보고 공부해 보고 있습니다. -
아틀란타에서도 충분히 하실수 있으신것이죠? 렌즈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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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살면 된다면 8년 산 저는 왜 전혀 안될까요?? 렌즈도 많은데... 아흑아흑!!! -
제 카메라로 바꾸시면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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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가 있어야 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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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쏘리...
정정 하겠습니다.
쿨지오님, 제 바디에 렌즈까지 구비하시고 일본에 가시면 이렇게 찍으실수 있습니다. -
뭔가 구려요, 렌즈만이 문제가 아닌 기분은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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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모두 구비하고 당당히 일본으로 떠나면 지춘님만 손휘 A7R II를 장만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4천2백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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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갖고 싶은 장비는 A7S II 입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