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0 16:25
오랜만에 영화 두편을...
조회 수 2346 추천 수 0 댓글 4
어제, 그리고 오늘 모처럼만의 day off기에, 그동안 좋아하면서도 보지 못했던 영화를 즐기기위해 극장에 갔네여..
어제는 no reservation, 오늘 rush hour 3...
ㅋ ㅑ... 둘다 아주 굿입니다.
no reservation은 제 느낌에 "아는 여자"와 비슷한,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런영화였고,
rush hour는 성룡영화의 그 특유의 생각없이 2시간가량을 모든것을 잊고 웃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고로 정말 강추입니다. 특히나 no는 부부나 연인들끼리 보면 좋은 영화일듯 하네여..
내일부터 일나가는데, 주말.. 역시나 바쁜데.. 가기 싫네여. ㅠ.ㅠ..
좋은 주말 보내세여..
어제는 no reservation, 오늘 rush hour 3...
ㅋ ㅑ... 둘다 아주 굿입니다.
no reservation은 제 느낌에 "아는 여자"와 비슷한,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런영화였고,
rush hour는 성룡영화의 그 특유의 생각없이 2시간가량을 모든것을 잊고 웃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고로 정말 강추입니다. 특히나 no는 부부나 연인들끼리 보면 좋은 영화일듯 하네여..
내일부터 일나가는데, 주말.. 역시나 바쁜데.. 가기 싫네여. ㅠ.ㅠ..
좋은 주말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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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Jun 200715:46No Image
아사동 회원님들 책임지세요...
함흥냉면집에서 먹은 도시락하고 감자탕, 닭도리탕이 머리에서 아물거리면서 배 안에서 소리치고 있습니다. 그곳이 맛있는것인지, 아사동회원님들과 같이 먹어서 맛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또 먹고 싶네요. ^^ -
14Aug 200716:23No Image
펜탁스를 호야가 먹었군요!!!!!
-_-;; 한때 펜탁스 유저로서.. 팬탁동을 밥먹듯이 드나들던 때가 있었는데 오래동안 발길을 끊다보니 이런것도 이제서야 알았네요 대충 보니까 작년말부터 얘기가 나와서 몇일전에 딜이 끝났다는거 같습니다. 펜탁동 한번 가봤더니 호야가 펜탁스와 합병한게 ... -
22Oct 200822:02No Image
Atlanta를 떠나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떠나와버렸습니다. 프로젝트 기간이 끝나 서울로 돌아왔는데 벌써 아틀란타가 그립네요. 당장 돌아오니 느껴지는건 매연 그윽한 공기와 상대적으로 약한 햇살 그리고 5시만되면 어두워지는 짧은 하루입니다. 지난 며칠 버... -
09Dec 201221:57No Image
아사동 송년모임 확정공지... 필독.
아사동 송년모임을 아래와 같이 하려고 합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반드시 리플을 달아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음식을 준비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장수 사진을 찍고 바로 오시면 7시가량 되므로 많은 분들이 참석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일시 : 12월 15... -
12Sep 200818:36No Image
KEH moving sale 번개...
안녕하세요, 내일 기다리던 KEH moving sale 날입니다. 오전 9~오후3시까지 유례없이 진행하는 세일이고 기존에 이런 세일이 없었던만큼 좋은 물건이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왠지 뭔가 하나는 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들릴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 -
27May 200703:37No Image
원글은 운영자에 의해 이동 되었습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접수된 요청에 의해 운영자 검토실로 이동되었습니다. 내용에 언급되신 분들의 동의를 거친후에 다시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12Dec 200707:57
comming back...
몇 년간을 어설픈 사진 하나로 먹고 살다 '타고나지 않은 나에겐... 어차피 시간낭비 돈낭비...'하며 있던 것들 남 다줘버리고(판것도 아니라는 소리에 미+놈 소리도 들어보고)는 보다 현실적인 일을 찾아 열심히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 -
10Apr 200721:45No Image
구라뉀네의 구라공약건...
홍풀아... 너 가기전에 플로리다 꼭 같이 가자... 홍풀아... 너 가기전에 꼭 오리구어 꼭 같이 먹자.... 홍풀아... 너 가기전에 라스베가스 꼭 같이 가자... 홍풀아... 너 가기전에 스모키가서 텐트치고 꼭 같이 놀자.... 구라쟁이야... 너 시집가믄 1000불짜... -
14Jun 200814:09No Image
즐건 모델출사~
전 늘 모델출사를 하면 기대를 합니다. 즐거운 기대죠. 오늘... 계획에 없던 비가 왔고... 계획에 없던 쨍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우려와 안도가 교차한 날씨였지요. 다행히, 생각보다 덥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후덥지근한~! 열심히 포즈를 취해... -
24Feb 201215:14No Image
5D3가
$3500 이라네요. $2500 이라도 남의 떡이었겠지만... $2000 중반대였음 지름신이 감림 하실라고 호시탐탐했었는지... $3500 이라니깐 맥이 빠지네요. 뷰 파인더의 답답함을 떨쳐낼 방법은 오직 풀프레임... 풀 프레임으로 보면 어찌보일라나 아주 주기겠다 이... -
03Apr 201201:53
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5월에 아틀란타로 이사가는 아나콩콩 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우연히 알게되었는데요, 제가있던곳은 미국의 조그마한 시골이라, 이런 사진클럽이 없어서 미국친구들 출사갈때 가끔 끼어가고 했었습니다... 애놓고, 사진기를 옷장에만 넣어두... -
21Mar 201318:11No Image
4월 정기 모임: "반영"
4월 정기 모임 주제는 "반영"입니다. 정기 모임 때까지 '반영'을 주제로 한 사진들 많이 찍으셔서 게시판에 올리시고 그 중 최대 5장까지 정기 모임에 갖어 오는 것 입니다. 회원,비회원분들 각자 '반영'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와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 -
05Jun 200816:35No Image
갑자기 흑백 사진이 땡기네요..
http://www.flickr.com/photos/dok1/sets/72057594053303502/detail/?c=13 옛날 생각이 나네요.. 존하루. -
20Jun 200813:30No Image
Beautiful Girl
^^ beautiful girl ~ 미모는 나의 무기 ~ 이거 컨셉으로 몇개 찍을려고 했는데, 핀들이 다 나갔네요. 그래도 아쉬우니깐 그냥 넘어가긴 그렇고... 맥있으니깐, easy drag-and-drop으로 ^^ -
26May 200719:52No Image
가입인사요~
가입도 안하고 남친쫒아서 출사 나갔다가, 가족분위기에 급 가입했어요 ㅋㅋ 오늘 출사.. 처음 이런자리 나간거였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10Aug 200716:25No Image
오랜만에 영화 두편을...
어제, 그리고 오늘 모처럼만의 day off기에, 그동안 좋아하면서도 보지 못했던 영화를 즐기기위해 극장에 갔네여.. 어제는 no reservation, 오늘 rush hour 3... ㅋ ㅑ... 둘다 아주 굿입니다. no reservation은 제 느낌에 "아는 여자"와 비슷한, 잔잔한 감동... -
10Mar 200710:10No Image
앗싸 해떴다
날씨 꿀꿀할줄 알았는데 드뎌 해가 나왔습니다 룰루 랄라~ 개나리가 피기 시작 하더군요 햇볓좀 쐬러 나가야 겠습니다~ -
24Jun 200823:09No Image
이럴땐 난 무릅꿇고 싶다
http://www.youtube.com/user/jwcfree수십년을 영어공부를 했는데 2년된 아들딸 보다 제대로된 영어한마디 못하는 나... 12살 소년 정성화군을 보다가 또 한번 열받다. -
07Mar 200720:34No Image
수족관...
이번 짧은 방학기간에 조지아를 벗어나 좀 다른 지역에 다녀올려고 했는데 월요일 저녁부터 급작스럽게 컨디션이 망가져서 다른지역에 다녀오는게 힘들꺼 같아요 ㅡ,.ㅡ;; 그래서 수족관이라도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할려고요.... -
17Mar 2007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