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5.07.19 23:07

밀밭의 추억

조회 수 7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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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Palouse, WA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지난 6월 워싱턴주 Palouse 를 다녀왔습니다

미국의 투스카니라 불릴만큼 밀밭으로 뒤덮인 이곳은 장관을 연출합니다.

야트막한 구룽지에 심겨진 밀은 하염없는 동심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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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에디타 2015.07.19 23:12
    언덕위의 집
    그 중의 하나가
    제가 살고 있는
    곳이랍니다 . . .
  • ?
    blue_ocean 2015.07.19 23:35
    진짜이신가요???
    부럽습니다...!!!
  • ?
    blue_ocean 2015.07.19 23:31
    오우... 생각했던것보다 어마어마합니다...
    이런곳에서의 아침은 평생 기억속에 있으시겠죠...
    아름답습니다
  • ?
    Hosi 2015.07.20 00:45
    3번째 사진의 산정상에는 이때쯤 미국 전역에서 이 밀밭을 담기위해 몰려옵니다. 이곳의 아침은 정말 활홀합니다. 6월2주 ~4주가 피크이고 밀밭이 누렇게 되어 수확하는 장면도 멋있다 하는군요
  • ?
    BMW740 2015.07.20 15:30
    제가 처음으로 이민와서 8개월가량 워싱턴주 시애틀에 살았읍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만 이런곳은 못가봤네요.
    정말 장관입니다. 잘 감상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07.20 16:19
    찾아보니 이곳은 조그만 마을이던데, 사진을 위해서 가신것인가요?
    저도 얼마전에 시애틀을 자동차도 다녀오면서 느낀것인데요, 워싱턴주는 부티가 줄줄나더라고요.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온통초록의 시골마을들도 더욱 평화롭게 보이고.
    멋진사진들 감상 잘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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