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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까지만 해도 프로젝트 숙제가 많지 않았는데
4학년이 되고 나니 매달 2~3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 숙제가 있습니다.

아이들 프로젝트 숙제인데, 제출하는 날자가 다가 올 수록
점점 아이들의 숙제가 부모의 숙제로 바뀌어 갑니다..


이번 주 금요일 까지 내야하는 아들 프로젝트 도와(?) 주느라고,
지난주 연휴동안 필요한 소품 사러다니고, 같이 만들고 하느라고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컵라면 그릇으로 이글루 모양을 만든후, 스트로폼을 잘라 붙이고,
찰흙으로 석상모양을 만들고, 플라스틱 우유 병을 잘라 카누를 만들고,
카누 패들은 아이스크림 막대기가 좋을 것 같다고 아이스 크림을 사서
먹고... 대나무 젓가락을 잘라서 활, 화살, 작살을 만들고..

완성을 하려면 이것 저것 몇가지 더 만들어야 하고, 발표 할 내용도
더 보충해야하고...


이번주 금요일까지 제출을 해야 하니까...
그냥 대충 알아서 좀 하지....

아마도 목요일 밤까지 아들한테 들들 볶이는 한 주가 될것 같습니다..




  • profile
    esse 2015.10.13 15:40
    ㅎㅎㅎ

    바쁘시네요~
  • profile
    서마사 2015.10.14 10:35
    아무리 생각해도..난 너무 게으른 부모였어요.. 우린 애들 숙제를 도와줘어본 기억이 한번도 없으니..
    그나마 아들 녀석은 숙제란것을 집으로 가지고 온적도 한번도 없었군요..헉.
  • profile
    유타배씨 2015.10.14 16:48

    저도 작년 우리아들 마지막으로 수학을 도와 주다가 잊어버렸던 근의공식까지 다시 다 외웠읍니다.  이녀석은 다른것은 다 잘하는데 숫자만 나오면 젬병이에요;-)

    더이상은 도와줄것 없고, 배울것만 남았읍니다.

  • profile
    kulzio 2015.10.14 20:24
    도와주지 마셔요... 못하건 안하건 잘하건 다했건 이젠 아들의 책임이고 즐거움이고 그럴 것이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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