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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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노바 2015.11.12 10:08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일이 얼마나 바뻤던지... ㅋ
여전히 유타배씨님의 색이 여기저기...
야시장도 있나 봅니다. 그립네요.

댓글
유타배씨 2015.11.12 10:13

노바님,
오랜만이시네요. 많이 바쁘셨나보아요. 저도 이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만 간간히 사진을 올리고 있읍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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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 2015.11.12 10:19

노바님은 잘지내시나 얼마전 생각이 났었었죠
반갑네요, 무척

댓글
JICHOON 2015.11.12 10:28

꼬치 요리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한장면과 한장면이 이동하는 그 순간을 담은 사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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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5.11.12 10:33

꼬치요리 이었던것 같아요.
2006년에 한국에 갔었을때, 포장마차를 하도 가고싶어 11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소주를 한적이 있읍니다 (물론 아들은 콜라).
지금가면 함께 마시고 더욱 좋을텐데..

저도 움직이는 사진은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게 잘 못찍어서 그렇지...

댓글
보케 2015.11.12 11:44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보는 듯한... ㅋ

댓글
유타배씨 2015.11.12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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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5.11.12 14:10

Bokeh님의 눈설미가 정말 대단합니다. 재미있는 수준을 넘어서 감동까지 밀려옵니다.

유타배씨님 사진에서 이걸 보신 거라 이거죠?

해석이 더해지니 유타배씨님의 사진이 더욱 멋져보이는군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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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40 2015.11.12 12:46

포장마차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달달한 인생사는 두고두고 아름다운체 마음에 늘 따스함으로 남아있지요.
오늘 따뜻한 오뎅국에 닭발이며 꼼장어에 쐬주한잔 하고갑니다.
유타배님의 포장마차에서............... !!

댓글
유타배씨 2015.11.12 13:00

아이 진짜!!
땡깁니다.

댓글
서마사 2015.11.12 19:45

삼천포라는곳에서 잠시 살았던 적이 있었죠. 저녁 느즈막히 파자마에 쓰레빠만 끌고 삼천포 항으로 걸어나가면 포장마차에서 꼼장어를 먹곤 했던 기억이 아직도 한번쯤은 다시 가보고 싶은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5.11.13 10:09

삼천포도 지금은 많이 발달 되었겠죠. 한국의 자그마한 어촌마을에 푹 빠져있고 싶습니다.

댓글
max 2015.11.13 16:58

삼천포로 빠진다는 표현이 왜 생긴거죠? 그동네 사셨으니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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