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5.11.16 13:05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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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bonaventure cemetery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무거운 짐진 자들이여 모두들 오라. 와서..내 짐좀 대신 들어주라.. 팔떨어지는것 같아요.
무거운 짐진 자들아..모두 내게 오라.

와서 내 짐좀 대신 들어주라.

내팔 떨어지겠다.




.DZ653764.jpg





Kodak 14n 
니콘 50mm 1.8 lens





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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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에디타 2015.11.16 13:20
    어린천사의 표정이 너무 순수 + 잔잔해서
    도움이 필요하면 지금 바로 도와주고 싶네요 ^^
  • profile
    서마사 2015.11.16 18:27
    잔잔하다는 말이...약간 슬픈듯한 느낌도 있는것이죠?
  • profile
    에디타 2015.11.16 20:01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상대의 필요함을 골똘히 생각하는 슬픔...

    늘 남을 도와주는 천사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것 같다는
    헤아림을 덕분에 해 봅니다 ...
  • ?
    blue_ocean 2015.11.16 13:47
    당신의 짐은 무거운것도 아니고, 힘에 버거운것도아니예요
    그러나 내가 당신의 힘든 짐을 들어주는 많큼 나는 더없이 행복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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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5.11.16 18:27
    땡큐..감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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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11.16 17:11
    말씀 듣고 보니 참 무거운것 같네요, 돌로 만든 겉옷이..
    사실 무거운것 들고 있는사람도 다른이들을 도와줄수있을것 같아요, 마음만 먹으면.
  • profile
    서마사 2015.11.16 18:28
    저는 겉옷을 본것이 아니라..들고 있는 그릇을 말한것이었는데...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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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11.17 09:10
    저도 처음에는 조개모양의 그릇으로 보이다가, 자세히 보니 앞가리게의 옷으로 보여서요.
    설마 하시는 말씀을 잘 못 들었을까요~ 쩝,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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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5.11.16 19:37
    조개껍대기만 돌이 아니라 팔도 돌이구만...... 돌쇠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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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5.11.16 21:04
    무거우면 내려 놓으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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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11.17 09:11
    농담같게 들리지만, 사실 명언이십니다. 내려놓으면 편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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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5.11.17 14:37
    저 조개위에 무엇을 얹어놓든, 무한한 스토리가 만들어 만들어질 것 같네요.
    이것저것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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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5.11.17 17:51
    언제 여기까지 또? 소녀상은 박물관으로 갔다고... 이전 내별명이 도끼비였는데 서도깨비도 어울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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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5.11.17 17:58
    박물관으로 옮긴것은 Bird girl 이라는 석상이고요..이건은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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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5.11.17 18:00
    알아요. 그거 찾으러 지난 번에 갔더니 찾는 사람이 많아서 옮겼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