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숙제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요.
새로 한번 해보려고 하는건데요. 소환사진은 사진을 올리는 사람이 그다음 사진 올려줄 사람을 지정하는 것이구요. 과제사진은 아직 제가 안올렸는데 특정 주제를 공지해드리면 그 사진들을 찍어오시는거예요.

저는 모든 회원님들의 발과 신발들을 씨리즈로 보고싶습니다
(인스터그램이나 그런곳엔 아주 흔한 사진입니다만...)

굳 아이디어네요. 예전에 어느 분도 신발 사진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조만간 공지글 띄우겠습니다.

그나저나 조아유님은 소환당하신 것을 알고나 계실러는지... 쩝...

정작 소환을 당한 사람은 이 글을 않보면 본인이 대상자 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럴땐 자동으로 전기로 전기먹게 엡을 빨리 만들어야합니다 (지춘님)
소환해야합니다 ㅎㅎ

걱정스러운 마음에 쪽지는 보냈습니다만 로그인마저 안한다면... 좌절....

주제 사진은 아직 시작 안했습니다. 소환 사진만 시작했습니다요.

밤에 사진을 찍을때 맨눈으로는 파도가 보이지 않았었는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니 뒷편에 파도가 있었더라는 것을 뒤늦게 보았더라는...
이런 친절한 설명을 해드려야 하는 것을 보니 이번 사진은 영 꽝이군요.

이게 그러니까 손휘의 ISO400k도 찍힌다는 그 뜻으로?? 이게 기계적 성취일 줄이야..........
아익후...... 어쨋든 이해하긴 했습니다... 그저 조아유님의 이해를 하거나 뜨악 알아듣거나 내일 오후 4시까지는
답장이 있기를 간곡히 기대를 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간만에 등장을 하셨군요. 하도 오랫동안 뜸하시길래 첫번째 소환대상으로 유타배씨님으로 하려고 했다가 혹시나 휴가중이시거나 또 멕시코를 가셨나 해서 참았습니다. ㅋㅋ
소환사진의 주제는 없습니다. 그냥 소환되신 분이 자기가 원하는 사진을 올리시면서 또 다음 소환하실 분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한갤러리에 두개 용도로 사용을 하다보니 좀 혼돈이 있는데 혹시나 둘중 하나가 잘 운영이 되면 나중에 독립갤리러로 분리해 보겠습니다.

참, 처음사진은 컴퓨터 만화사진 느낌이 나요. 전 좋은데요. 추천!

아이고... 말도 마세요. 조아유님 소환했다가 제가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ㅋㅋㅋ
쪽지 보내드리고, 그래도 감감무소식이라 카톡 보내드리고, 드디어 오늘 연락이 이루어져서 사진을 올리시겠다는 확답을 받아냈습니다.
근데요. 이거 좋네요. 소환되신분과 같이 소통할 꺼리가 되더라구요.

저도 가끔씩 들러주시는 분들과 소통학고 싶은생각이 있었는데, 이런것 좋은 기회가 되겠군요. 이산가족 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