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30 16:29

화창한 아침에

조회 수 199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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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거실에서 딸아이를 모델로 찍어보았습니다.
큰맘 먹고 백통 질렀는데 렌즈가 아깝다는 생각이...
고견 부탁합니다.
  • profile
    Dearie 2009.08.07 03:37
    따님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게 예쁘네요.
    저도 한번 찍어보고싶은 욕심이 나는 모델이예요 ^-^

    우선 렌즈사신거 축하드립니다 ~
    아빠 백통이예요?
    엄마인가요?

    아무튼 .. 부럽습니다 !

    사진이 작아서 아쉽네요.
    조금이라도 더 큰사이즈의 사진을 올려주시면 좋을텐데요.
    좁은공간에서 망원렌즈를 들고 찍으시느라 공간적인 압박이 있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이백미리까지 땡겨보지못한게 조금 아쉽네요.

    인물사진의 중심은 늘 인물입니다.
    그런만큼 배경을 정리해주는게 과제인것같아요.
    배경을 아웃포커싱해서 찍어도 앵글을 잘못잡으면 뒤가 지저분하게 나올때도 있습니다. 반면,팬포커스로 찍어도 전체적으로 안정된 사진이될때도 있구요.

    뒤에 나오는 배경을 인물만큼이나 신경쓰셔서 찍으시면 좋을것같아요.

    첫번재 사진에서, 가로사진으로 찍어서 옆에 책이나 쇼파쪽이 다 눈에 들어와서 따님이 중심이 되지 못하는거같아요.
    인물이 다소 지저분한 환경에서는 모델을 사이드에다가 (왼쪽 혹은 오른쪽)에 두는게 더 나은거같구요, 세로사진도 효과적인거같습니다.
    그럼 양옆으로 나오는 배경이 더 인물로 집중이 되니까요.

    두번째랑 세번째 사진은 너무 좋네요.

    다소 노출이 오버된거같긴하지만 여자아이 사진이니까요 좋아요 ~

    망원렌즈가 xti에 물리기는 좀 무겁잖아요.
    찍으실때 .. 왠만하면 삼각대에 올려놓고 찍으세요.
    아무리 잘찍어도 사진이 흔들려버리면 답답하잖아요.

    마지막사진은요, 아이가 보는 시선쪽으로만 여백을 두고
    오른쪽은 다 짤라보세요.
    늘 인물사진의 중심은 인물이라는걸 생각하시고 사진을 찍으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건 마지막으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그저 지극히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 팁인데요.
    사진찍을때 누가 앞에서 말시키면서 재밌는 얘기하면서 찍거나
    소품을 사용하거나, ,음악을 틀어놓고 찍으면
    자연스럽고 예쁜사진이 나와요.

    딸아이니까 한번해보세요.
    예쁜쇼파에 앉아있으니까 예쁜인형을 옆에다가 놓고 찍는다던지하는
    그런사진이요 ~

    아무튼 좋은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profile
    Dearie 2009.08.07 03:37
    아, 그리고 깜빡하고 이걸 말안했네요.

    아마 춥고 그러셔서 집안에서 찍으신거같은데요
    이왕 망원렌즈를 사셨으니까
    밖에 나가셔서 찍어보세요 ~

    뒤의 배경과 인물이 멀리 떨어져있을수록
    배경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

    따님을 꽁꽁 코트랑 모자, 목도리로 무장시켜서 밖에 내보내셔서
    막 달려오는 모습 팔짝뛰는 모습 춤추는 모습.. 이런거 한번 찍어보세요
    .. 자 여기서 아빠, 혹은 엄마백통의 진가를 확인해보는거죠;;

    수아빠님..
    화이팅이요;
    ^-^
  • profile
    난나 2009.08.07 03:37
    첫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에 대해 제 의견을 올려봅니다.
    첫번째사진의 수아는... 몸의 무게중심이 뒤쪽에 있습니다. 책상에 기대고 있다는거지요.
    이런경우... 그쪽(뒤쪽)에 여백을 많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완전 옆모습이기때문에... 수아는 사진 가로프레임기준으로 왼쪽 1/4 지점에 있는 것이 좋을 듯 하고요.
    지금의 경우... 책상의 길이도 중요한데... 책상이 짧을 경우... 좀더 망원을 사용해서(아님... 다리 줌) 같은 구도로 잡으시면 더 좋은 사진을 얻으셨을겁니다.

    세번째 사진은 디어리님의 말씀대로 인물의 시선가는 방향에 여백을 두는 것이 좋은데... 정확히 시선을 잡아야 합니다.
    무조건 왼편을 보고 있다고 왼쪽에 여백을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약간 시선을 내려잡고 있으므로 동일한 방향으로 여백을 많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물의 이마를 자르면 좋지 않지만... 어느정도의 머리는 잘라도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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