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6.02.28 20:12

겨울 나무와 그림자 . . .

조회 수 2055 추천 수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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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_153350 (1) (1).jpg






나무는 좀처럼   눕지 않으니 

그림자로서  길게 누워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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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2.28 20:42

    우와, 분위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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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2.28 20:46

    숲 한가운데에서  씩씩한 나무들을 만나면  대견해서 설렙니다.

    내가 올 때까지 오래 오래 기다렸던 거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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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6.02.29 00:57
    등대는 환한 빛으로 자기를 알리지만 나무는 길다란 그림자로 자기를 알립니다.
    그림자 따라가다보면 결국 그 나무와 만나게됩니다.. 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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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2.29 01:07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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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2.28 22:11
    사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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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2.29 01:08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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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2.29 14:39
    빨간색의 옷을 입은 여인이 없었더라면 자칫 심심했을 사진에...포인트를 콕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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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6.02.29 15:00
    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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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2.29 21:33
    우연이자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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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11.04 05:17
    조횟수에 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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