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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아누나끼
One person's miracle is another person'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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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같은 경우 뚜렷하게 찍을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생명이 있는 것들은 경우에 따라 너무 날카로운 느낌을 자제하는게 더 감성적으로 보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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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경이 신기하게 이쁘네요.
요즘 요것조것 만지는 재미가 솔솔 한가봅니다.^^ -
구닥다리 매뉴얼렌즈도 사보고 예전의 필름카메라 렌즈도 떼어네어 어댑터 사서 붙여도 보고... 그런 장난에 좀 빠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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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생활을 하시는군요. 이 렌즈는 어떤 렌즈인가요? 사진에서 독특한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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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서 저런 효과가 나는군요. 희한합니다. 꼭 그림같아요.
저도 오래된렌즈를 쓰는데, 저런 흐림은 보지 못한것 같군요.좋은데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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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밀리 미놀타 프라임렌즈 위에다가 비비타 매크로렌즈를 붙혀봤더니 이상한 결과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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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포토숍으로 처리한 사진이 많아서 그렇지만, 예전 필림시대에 이러한 사진을 찍으셨다면 아주 특수효과를 낸 특별한 사진 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상하기 보다는 멋진생각이 더 먼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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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나간 나무의 밑둥이 마치 슬픈이야기를 말해주듯 푸른색으로장식된 배색이 잘 어우리는 좋은 사진 아름다운 봄날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멋진색사진 즐감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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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난 번 알려주신 보완색에 관한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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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포커스까지 이젠 예술로~
무조건 깔끔하게하자 생각하는 저에게는 배워야할점이네요! -
우선은 깔끔한게 좋지요. 그냥 구닥다리 렌즈들 가지고 실험해 보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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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작품 이네요! 매일매일 연구 하시나봐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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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재미 붙여서 연구는 하는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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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발달과 사진의 작품들이 꺼꾸로 가죠??
저는 너무 뚜렸하게 나온 촛점을 어떻게 하면 흐릿하게 할까 자주 고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