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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텍 게시판을 보던중 이 사이트 주소를 알게되어 가입햇어요~

제 이름은 엄지언 이라고 하구요,  네이버에서 제 이름 치시면 제가 나올거에요 ~~^^;;

한국에서 5년정도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다가 가수데뷔 했다가 은퇴하고 ,

지금 시민권수속을 위해서 2년 반 정도 미국에 스테이 하려고 두달전에 왔어요~

제가 현재 한국에 인터넷 쇼핑몰을 하고 있어요 ~

전부 한국에서 하다가 제가 여기 있는바람에 어느정도는 이쪽에서도 작업이 필요해서요..

그래서 사진작업 해주실분이라던가 촬영 가능한 피팅모델등 많은 정보를 얻고자 가입했는데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저한테 많은 도움좀 주세요~^ㅇ^;;

아틀란타에 어디 스튜디오나 촬영하는곳 한인 주소록을 찾아가서 물어봐야 하나 하고도 생각하고

혹은 조지아텍 게시판에 구인 글이나 질문글을 남겨야 하나 생각해보기도 하고.. 아무런 정보가 없으니 막막하기만 하네요!

아직은 구체적인 스케쥴은 없는데 사진 찍으시는분들 알아두고 싶어서요~ 또한 여기 촬영이나 모델 시세라던가 장비 구입이라던가 궁금한것도 많구요

저도 간단히 사진작업을해서 450d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요~ 배우고 싶기도 하고~ ^,^;;;

혹시나 모임하실때 참여하고싶은데요~~ 정보주실분들 쪽지든 메일이든 연락주세용 ~^^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쪽지나 메일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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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신 2009.10.24 23:44
    뜨워억! 엄지공주님 맞나요? 미국까지와서 보게되다니 너무 반가와요... 저야 엄지님 잘 알죠... 한동안 안보인다 싶더니만... 저도 한국서 온지 얼마 안돼서 좌충우돌 하고 있습니다. 작은 스튜디오도 만들어서 이제 뭣 좀 해보려 하고 있구요. 한국서는 피팅모델 촬영도 했는데... 엄지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면야 후다닥 달려갑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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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공주 2009.10.25 16:26
    저 은퇴한지 좀 됐는데 ...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온지 얼마안되서 좌충우돌 하고 있어요~~ㅎㅎ
  • profile
    난나 2009.10.25 07:28
    유명하신 분인가봅니다. 저도 한때는 레이싱모델분들 개인촬영을 많이하긴 했지만... 제가 활동하던 시대랑은 달랐던 것 같네요. ^^ 저희 동호회에 가입하신 것 환영합니다.
  • profile
    소니짜이즈 2009.10.25 08:49
    하긴 시간이 많이 흘렀죠.... 완전 까마득하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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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공주 2009.10.25 16:06
    난나님 촬영하셨던 분들 다 선배님들이예요.. 이런인연이??!! ㅎㅎ
  • profile
    esse 2009.10.25 11:49
    에셀알 7년만에 저는 이곳을 알게되었는데... 오신지 2달만에~ ㄷㄷㄷ 미국에 머무시는동안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모임때나 출사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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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공주 2009.10.25 16:27
    저도 그랬을지도 몰라여 ㅎㅎㅎ 너무 답답해서 조지아텍 게시판 뒤지다가 찾아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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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공주 2009.10.25 16:05
    안녕하세요~~ ^^ 리플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상업성 글이라고 오해하실까봐 제 미니홈피 주소는 지웠어요~ 다만 피팅 촬영을 여기 애틀란타에서도 하고싶은데 (사무실은 한국인데 제가 지금 한국을 자주 못들어가서요 ^^;;) 모델을 어떻게 구해야 하나 촬영은 어디다 알아봐야 하나 ... 그리고 저도 간단하게 찍는데 어디서 사야할지를 몰라서 조명장비를 한국에서부터 부랴부랴 다 싸가지고 왔어요~~ ㅜㅜ 가져오는돈이 사는 돈이랑 비슷하게 들었어요 ㅜㅜ 거기다 조금 망가졌어요 -ㅁ- ㅜㅜㅜㅜㅜ 제가 사진쪽에 특히나 미국에서는 문외환이라 여기 싸이트에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다음번 모임때같은때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
  • profile
    esse 2009.10.25 23:21
    스튜디오를 빌려서 촬영하셔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홈비즈니스 식으로 보통 집에서 왠만큼 스튜디오 만들어서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것 같습니다. 카메라 제품 구입은 B&H Photo, Adorama,.. 등 여러곳이 있습니다.
  • ?
    쥬신 2009.10.25 20:23
    엄지공주를 왜 모르나요... 저는 오히려 여기서 알바로 피팅촬영 없나 찾고 있었답니다. 나름 비지니스 준비하려고 왔는데, 일단 여기 시장이 한국과는 달라서 아직 적응중이구요. 일단 저도 작은 스튜디오를 하나 만들긴 했습니다만... 실험적으로 하는거라 심플합니다. 조명기기 저도 한국서 공수할까도 생각했는데, 여기서 주문했습니다. 어찌됬든 도움이 될수 있다면 좋겠네요.
  • ?
    쥬신 2009.10.25 20:25
    모델은 '난나' 님께서 섭외해 주시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문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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