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Goat F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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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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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kind of art를 하냐고 물었더니, "Everything" 이라고 하더군요.
여유와 자연스러움은 어쩌면 그의 삶에서 베어나온 것이 아닐까요. -
묘한 표정....무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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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질문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네요.
질문을 하는 사진. 궁금한 사진. 그게 저의 사진 입문 셀프 프로젝트인 거 같아요. -
어, 저도 그런사진들 좋아합니다. 또 그렇게 하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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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마... 유타베님의 명강연(?)을 듣고 생긴 마음이니까... 아마 비슷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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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미소란 이런 표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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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묵직하죠, 미소가? 슬픈 미소란 말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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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Farm 을 계기로 해피님도 인물사진 쪽으로 전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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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표정을 찍는 게 참 재밌네요. 저 날 사실 100장은 풍경 사진이고 열 장 남짓이 인물인데...
열심히 찍다 보면 풍경과 사물에서도 표정을 발견할 수 있겠죠? -
이걸로 이젠 알겠읍니다~
해피님은 분면 자신은 perfectionist이신걸로
항상 이리 멋지신거만 올리신다는 -
설마요... 이건 이 친구에게 몇 장 보내줬더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길래 마음에 드나, 왠지 안심하고 올렸어요. 안정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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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넉넉한 사람은 모든 걸 이룬 것 같다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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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마디가, 왠지 사진의 모든 걸 말해주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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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돌아서 다시 한 번 보게되는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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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입 인사때,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진' 이란 어떤 사진인가요? 라는 질문에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하는 사진'이라고 답했던 거 같아요.
단 한사람, 아날로그님만이라도 이렇게 느꼈다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광이고, 최고의 찬사입니다.
너무나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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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네튜럴하고 여유있는 표정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