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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아누나끼
One person's miracle is another person's science.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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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에 흔들거리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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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ㅏㅏㅏㅏㅏ !
이뽀 ^^ (2)
정말 예뻐요~~~ 이걸로 프린트해서 액자하실레요? -
그럼 이것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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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따라하기 ㅎ
흔들리며 살아있는 것은 이쁘다.
" 저 이쁜 잎들이
세상 안에서 이쁘게 살아있자" 고 말하는듯... -
두가지 색의 나뭇잎이 너무 이뻐요 신기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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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60센치 정도의 난쟁이 나무인데 봄에는 잎이 빨간색이고 여름되면 색이 검게 변했다가 떨어집니다.
잎은 한가지색인데 바람이 부니까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보여서 두가지 색으로 보입니다. -
?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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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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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님을 직접 뵈온 저로서는 이런 감성의 소유자이실 줄은 차마(?) 몰랐습니다. (농담입니다. ^^)
사진이며, 음악이며... 마음을 평온케하는 힘이 있는 감상시간이 되었습니다. -
알고보면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이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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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제대로 촛점맞은곳이 하나도 없이 보이네요. 이사진이 그맛인가 보아요.
어떻게 또 이리 찍으셨는지요. 멋집니다. -
찍을 때 하도 바람이 불고 잎이 흔들려서 약간 짜증이 났었는데 사진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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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날과 같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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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도 있네요. 오션님 댓글 읽고 다시보니 무협영화나 사무라이영화에 비치는 장면 같은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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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참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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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붉은색과 초록색이 나름대로 조화를 이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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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색감이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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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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