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사진이야말로 정말 멋집니다!!

마치 낡은 집 안에서 깨진 유리창 넘어로 내다보는 밖의 풍경 같습니다.

햇빛, 아빠와 아이의 실루엣, 거미줄을 통해 보이는 이야기 같은 장면들, 물가 그리고 물가에 비취는 반영들 하나 하나가 넘 멋지게 보입니다.
실물로 보는 거미줄은 싫은데 사진속의 것은 왜 멋지게 보일까요? 작가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ㅊㅊ.

거미줄을 이용한 구도... 신선합니다.(2)
멋진 구성으로 담으셨네요..

왜 도망을? 아이고 이쁘네.. 한마디만 해주면 될텐데... 그렇지만 내가 그 소리 하면 멱살잡히기 때문에.. 흑

햇살과 아이들모습이 너무 좋아요,,,

추억의 그림 같네요. ㅎㅎ 멋져요!!

거미는 거미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느라 바쁩니다...

저는 3번 사진 좋아요~~

거미줄이 viewfinder 이었군요. 사정거리안에 들어 오면 찰칵!
참 잘 찍으셨어요. 저도 추천입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아들과 아빠
추억을 그리게해주시는 아나로그님 사진 좋습니다~

제가 찍어보고 싶은 거미줄을 두번씩이나 ㅎㅎ
저.... 거미좀 잡아서 올려주세요~~
늦었지만 거미줄 추천!!!!!

혹시 사진을 한동안 안찍으셔서 카에라 안에 거미가 집을 짓고 사는건 아닌지요? 확인해보셔요....ㅋㅋㅋ
역시 좋은 동네에 살아야 할듯 합니다... 저도 추천 꾹...

와....거미줄 멋집니다. 저도 이런 사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한수 또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