챨스턴 출사 포인트
챨스턴 출사 정보
(무박1일의 사진 여행을 위한 정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정보이기 때문에 깊이도 없고 편향적이고 편파적입니다.
맛집에 대한 정보는 아에 없습니다. 저는 항상 컵라면으로 때우고 다닙니다.
새벽 2시쯤 아틀란타에서 출발하면 6시 전에 챨스턴 해변에 도착합니다.
찰스턴의 대표적인 일출포인트는 FOLLY BEACH 입니다.
http://www.follybeach.com
대부분 대서양을 낀 바다가 그렇듯이 밋밋합니다.
게다가 SAVANNAH의 TYBEE ISLAND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사진 찍을 포인트는 FOLLY BEACH 북쪽 끝까지 가면 길이 끝나고 막혀있습니다.
거기에 차를 세우고 15분 정도 잡목과 수풀사이를 걸어들어가면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는 해변이 나오는데..
거기에서는 바다 너머 등대도 보이고..해변에 쓸려내려온 고목들도 있습니다. ( 주위: 주차를 눈치것 잘하세요)
깁슨님이 담으신 사진들입니다.
http://www.asadong.org/index.php?_filter=search&mid=gallery_fre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FOLLY&document_srl=196041
일출 포인트로 개인적으로 FOLLY BEACH 보다는 BOTANY BEACH를 더 좋아합니다..
BOTANY BEACH는 사유지라서 아침 6시에 문열고 해지면 문을 닫습니다..매주 화요일도 문을 닫습니다.
게다가 주차장에서 비치까지 5분 정도 걸어가는길에 모기와 날파리의 지옥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바다속에 서있는 고목들을 보면 모기 지옥을 뚫고 나온 보람을 느낄수 있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066 Botany Bay Rd, Edisto Island, SC 29438
제 사진들입니다
http://www.asadong.org/index.php?_filter=search&mid=gallery_free&search_keyword=BOTANY&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40501
일출을 찍고..아침을 먹고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인 ANGEL OAK TREE를 찍으로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어마어마 하게 큰 나무를 찍을수 있지만 ..나무 주변에서 삼각대를 절대로 사용할수 없게 감시원들의 철저하게 막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3688 Angel Oak Rd, Johns Island, SC 29455
시월에님이 담으신 사진들입니다.
http://www.asadong.org/index.php?_filter=search&mid=gallery_fre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ANGEL+OAK&document_srl=235405
챨스턴 다운타운은 어딜가도 좋습니다. 정말로 아무곳이나 내려서 천천히 걸으면서 보이는 고급주택들의 골목을 걷는것 매우 좋아합니다.
단...인터넷에 나오는 유명 음식점들...모두 비추합니다. 제 입에는 그냥 비싸고 복잡하기만 미국음식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곳은 챨스턴 칼리쥐 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의 갬퍼스 정원이 무척 아름다운 곳입니다.. 조용하게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College of Charleston
주소 : 66 George St, Charleston, SC 29424
챨스턴 시티 마켓도 괜찮습니다. 비교한다면 첼시 마켓이나 아틀란타의 폰세 시티 마켓 정도에는 훨씬 못미치는 소규묘이긴 하지만 주변에 식당도 많으니까 구경하시다가 당보충하기 좋은 곳이지요.
History Charleston City market
주소 : 188 Meeting St, Charleston, SC 29401
식사하시고...잠깐 WHITE POINT GARDEN 공원 그늘에서 잠깐 쉬다가 저녁무렵 석양을 찍을곳으로 이동합니다.
가장 좋아하는곳은 PATRIOT POINT입니다.
이곳의 MARINA에서 보는 석양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석양포인트 입니다.
주소는
20 Patriots Point Rd, Mt Pleasant, SC 29464
이렇게 찍고 다시 아틀란타로 돌아오면 아마도 새벽 2시 정도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딱 24시간이면 여행 끝낼수 있는 여정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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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 10마리만 입에 먹으면 비치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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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4시간 무박 2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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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외박은 않하니까요. ㅋㅋ 1일 내에 출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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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을 자주 하는 인간이므로 살살 당겨 올랍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함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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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4시간 출사는 약간 돌+아이들 하는 짓이긴 한데....천천히 할수 있으면 천천히 하면 더 좋요..자연도 즐기고. 사진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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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서마사님은 ...........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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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밖 안도로이드 너머로 보내달라고 ....참.. 나 원...
그리고 24시간 전투출사 나만 한것 아니거든요?...지춘, 깡쇠.에스더, BMW, 쿨지오..다 했거든요..물론 다 내가 꼬셔서 따라간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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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전투출사가 시작되겠네요 ㅎㅎ
저번에 말씀해주셨던 그 곳이네요.
이런곳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단말이죠~^^